사건반장 2416화

[2416회] 사건반장

사건반장 - 2416회

클립 정보

＂껴안고 입 맞춰＂…성범죄 의심받는 목사 ＂하나님은 용서하신다＂
＂몸매가 중요해＂…채용 빌미로 노출 사진 요구한 쇼핑몰 사칭남
부모님 100억 자산 가져간 남동생 부부, 처벌 될까요?

생방송 오늘 저녁 2295화

1. 67세 몸짱 사장님이 만드는 건강한 보리밥 정식 2. 서울에서 단 한 대! 3억 원대 최고급 택시를 모는 남자? 3. 라인강이 흐르는 독일 뒤셀도르프의 일상 4. 위암도 이겨낸 85세 노모에게 찾아온 허리 통증

1. [한 끼에 얼마예요?] 67세 몸짱 사장님이 만드는 건강한 보리밥 정식 오늘의 한 끼를 찾아간 곳은 서울특별시 송파구. 토속적인 옛 감성을 간직하고 있는 식당을 찾았다. 세월의 흔적이 곳곳 묻어나 있는 이 식당의 가장 인기 메뉴는 바로 보리밥 정식! 1인에 만 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고 있다. 그 구성도 화려했는데, 12가지가 넘는 밑반찬을 비롯해 보리밥 위에 올라가는 채소만 해도 비트, 당근, 콩나물, 상추 등 9가지나 된다고. 어릴 적부터 보리밥을 좋아해 식당까지 연 김영희 (67) 사장님. 자신의 비빔밥에 3~4개의 나물만 올라가면 부끄러워서 장사를 못 한다는 넉넉한 인심까지! 각종 채소와 나물이 올라간 보리밥에 사장님의 비법이 담긴 청국장을 함께 비벼 먹으면 고소한 맛은 물론 건강해지는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다는데. 자신도 힘들게 살았던 과거가 있어 저렴하게 식당을 운영 중이라는데. 40세의 나이에 보증을 잘못 선 남편이 억대의 빚을 남기며 가족들을 버리고 떠났다. 그후 아들 하나만 바라보며 일을 시작했고 결국 보리밥 장시를 시작했다는데... 67세의 나이가 믿기지 않을 만큼 건강함을 유지하며 건강한 보리밥을 짓고 있다는 김영희 씨의 보리밥 정식을 <한 끼에 얼마예요?>에서 만나 보자. 2. [돈 버는 직업N] 서울에서 단 한 대! 3억 원대 최고급 택시를 모는 남자? 오늘 만나볼 주인공은 바로, 서울에서 단 한 대뿐인 아주 특별한 택시를 운행 중이라는 택시 기사 김진숙 (70세) 씨! 1984년부터 택시 외길 인생을 걸어온 진숙 씨는 30년 무사고 훈장을 받은 베테랑 기사라는데. 무려 3억 원대에 달하는 최고급 차량으로 택시 운전을 시작하게 된 이유는 무엇일까? 잠깐의 이동 시간만이라도 손님들이 편안히 쉴 수 있는 승차감을 선사하는 건 물론, 다른 택시와의 차별성을 위해 남들보다 한 발자국 더 앞서고 싶었다는 진숙 씨. 귀한 몸이신 택시를 애지중지 쓸고 닦을 뿐 아니라, 집안에서도 깔끔하기로 으뜸이라는 남편 진숙 씨의 하루는 언제나 바쁘다. ‘내가 고급스러워지면 손님도 고급스러워진다’는 마인드로 오늘도 열정을 다하는 진숙 씨! 서울에서 단 한 대, 3억 원 대의 최고급 택시 운행을 하며 승객들에게 즐거움과 편안함을 선사하는 김진숙 기사의 하루를 <돈버는 직업N>에서 따라가 본다. 3. [지구촌 브이로그] 라인강이 흐르는 독일 뒤셀도르프의 일상 독일의 서쪽, 뒤셀도르프 인근에 사는 이봉주, 프라도 부부. 피아노를 공부하러 뒤셀도르프 음대에 유학을 왔던 봉주 씨는 같은 피아노 전공인 브라질 출신 남편을 만나서 결혼하게 된 후, 독일에 살게 되었다. 가족이 주로 활동하는 뒤셀도르프는 라인강이 흐르는 아름다운 도시로, 제2차 세계대전 당시 폭격을 맞아 고풍스러운 건축물보다 현대적인 건축물들이 많이 보이는 곳. 특이하고 이색적인 건축물이 많아 건축을 전공하거나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꼭 찾아야 하는 도시라고 한다. 봉주 씨 가족이 사는 곳은 뒤셀도르프에서 차로 약 30분 거리에 있는 ‘뫼르스’라는 작은 여유롭고 자연이 아름다운 작은 도시이다. 가족은 3층짜리 독일식 타운하우스에서 살고 있으며, 면적은 약 220㎡로 방 4개, 화장실 3개로 구성돼있다. 주말 아침에는 정원에서 독일식 식사를 하는 것이 가족의 소소한 행복. 독일 뒤셀도르프의 아름다운 풍경과 독일식 족발인 슈바인학센 등 뒤셀도르프에 사는 음악가 부부의 일상을 지구촌 브이로그에서 소개해본다. 4. [오늘 저녁 주치의] 위암도 이겨낸 85세 노모에게 찾아온 허리 통증 결혼 후, 한평생 농사만 지었다는 정애 씨. 악착같이 논밭을 오가며 일하던 중 풀을 잘못 밟아 미끄러지고 말았다. 그대로 주저앉은 정애 씨. 이후 허리 통증이 더욱 심해졌지만 제대로 치료받지 못했다는데, 바로 이보다 더 큰 시련이 찾아왔기 때문! 남편이 폐암을 진단받게 되었고 이후 수술을 받은 남편을 대신해 홀로 농사일을 하며 남편의 건강 회복에 매달려야만 했다는데. 남편의 건강이 회복되며 이제 한시름 놓으려는 찰나, 이번에는 아내 정애 씨가 위암 선고를 받게 된다. 2021년 위암 수술을 했지만, 혹여나 자식들에게 피해를 줄까, 그 이후에도 쉬지 않고 농사를 짓고 있는 정애 씨. 최근에는 걸을 때나 쉴 때나 계속되는 통증 때문에 허리가 절로 구부러진다고, 보행기가 없으면 몇걸음도 채 걷기 힘들다는 정애씨의 사연을 <오늘 저녁 주치의>가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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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투데이 3567화

수박의 명품! 구례 흑 수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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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감무쌍 용수정 43화

니들 운명은 내 손에 달려있어.

유언장 공개와 함께 의주(서준영)와 영애(양정아)는 유언에 따라 성필이 남긴 유산을 상속받게 되는데. 수정(엄현경)은 혜라(임주은)의 집에 찾아가 혜라와 한양(지수원)의 죄를 반드시 밝히고 말겠다고 당당히 말하고. 한편, 우진(권화운)은 새로운 마성가의 핏줄로 등장한 의주의 존재에 불안감을 느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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