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 정보세상 1059화

굿모닝 정보세상 1059회

반드시 성공하는 건강한 다이어트 비법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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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립 정보

실패의 연속💦 다이어트를 성공하지 못하는 원인은?🤔 TV CHOSUN 240702 방송
🍼산양유 단백질🍼 혈당 조절부터 다이어트까지!🤗 TV CHOSUN 240702 방송

메디컬다큐 - 더 팩트 17화

메디컬다큐 - 더 팩트 17회

중년 여성 발병률 1위 대장암!

늘어난 뱃살 속 장에 쌓인 독소를 없애고

장 건강을 되찾는 비결은?

장 독소의 위험한 경고, 대장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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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독소의 위험한 경고, 대장암_메디컬다큐 - 더 팩트 17회 예고 TV CHOSUN 240702 방송
장 건강을💩 대수롭지 않게 여기다 갑자기 찾아온 대장암😨 TV CHOSUN 240702 방송
대장 건강과 항암에 도움을 주는💪🏻 살아있는 재료로 만든 🥦생식🥦 TV CHOSUN 240702 방송

생방송 오늘 저녁 2294화

1. 지름 47cm! 산더미 오징어 물회 2. 전국을 떠돌던 부부가 오지에 정착한 이유? 3. 현조 때부터 내려온 종갓집을 고쳤다 4. 트로트 가수 서이서 씨의 혈당 관리법

1. [퇴근후N] 지름 47cm! 산더미 오징어 물회 우아한 피아노 연주와 함께 퇴근한 박지민 아나운서! 발걸음 가볍게 퇴근길 런웨이에 나선 곳은 하남시! 이곳에 무더위를 후루룩 날려버릴 식당이 있었으니, 바로 18년 세월을 간직한 물회 집이란다. 이곳의 메인 메뉴는 바로 오징어 물회! 6천만 원을 들여 특수 제작했다는 지름 47cm의 푸른 꽃그릇에 색색으로 담긴 각종ﾠ채소와ﾠ산오징어, 전복, 낙지, 멍게와ﾠ해삼까지 듬뿍 올렸다는데. 싱싱한ﾠ해산물이ﾠ아낌없이 들어간 초대형 사이즈를 자랑하다 보니 물회 그릇을 드는 것만으로 근력 운동이 될 지경이란다. 넉넉한 인심의 주인장 남현성(61) 씨. 지금은 물회 맛집으로 손꼽히고 있지만 사실 처음부터 물회 외길을 걸은 것은 아니란다. 생선과 게 요리를 파는 식당을 운영하던 중 2000년 초 납 꽃게 파동으로 당시 4억이 넘게 손해를 본 현성 씨. 이후 요식업에는 손을 떼겠다고 다짐했지만 우연히 바닷가에서 먹어본 물회를 보고 반해 일명 서울식 물회를 만들어 팔게 되었단다. 조미료는 일절 없이 오직 배와 양파, 마늘즙과 5가지 한약재와 고춧가루를 혼합해 사용하는 이곳. 한 달간 저온 숙성을 거치는 것이 비법이란다. 매콤한 맛과 감칠맛이 더해진 육수에 반한 지민 아나운서! 텀블러에 담아 들고다니면서 먹고 싶은 맛이라며 애정을 표했다고. 싱싱한 해산물을 얼음 육수에 비벼 먹고, 살얼음이 된 육수에 야콘 가루로 만든 면을 담가 먹으면 물회 냉면까지 즐길 수 있다는 이곳! 거기다 면은 무제한 리필까지 된다는데. 먹다 보면 한여름 더위는커녕 소름 돋은 팔뚝을 문지르게 만든다는 오징어 폭탄 물회! 더위와 일과에 지친 몸과 마음을 푸짐한 퇴근 후 한 끼로 달래보자. 2. [이 맛에 산다] 전국을 떠돌던 부부가 오지에 정착한 이유? 오늘의 주인공을 찾아간 곳은 경상북도 영양의 두메산골. 전국을 떠돌다 정착했다는 부부가 있었으니. 김정래(62), 안상금(59) 부부다. 토목사업을 하던 남편의 회사에서 만나 결혼에 골인한 두 사람. 이후 일이 잘 풀려 아내는 바다가 보이는 카페도 운영하며 남부러울 것 없이 살았단다. 하지만 오르막길만 이어지는 인생은 없었는지 사업이 크게 흔들렸고 결국 부도가 났다는데. 그래서 20년 넘게 운영하던 카페를 정리하여 빚을 갚았단다. 일상을 정리하고 더 넓은 세상을 보고 싶었다는 부부. 캠핑카를 구매하여 10년 동안이나 전국을 떠돌아다니며 유랑생활을 했다고. 처음에는 반대했던 아내도 아무것에도 얽매이지 않는 자유를 느끼고 나서는 더 거침없어졌다는데. 차를 댈 수 있는 곳이 있으면 그곳이 집이고 정원이라 생각하며 제주도까지 발길을 넓혔단다. 하지만 2년 전 잠시 들렀던 영양에 마음을 빼앗겨 그대로 생각에도 없었던 정착을 하게 되었다고! 이곳을 마지막 여행지로 삼은 이유는 자연과 가깝기 때문이라는데. 처음엔 집도 없이 계곡 앞 땅만을 구하여 텐트를 치고 살았다는 부부. 그 모습을 본 이웃들이 집도 빌려주고 밭도 빌려주어 지금은 자연 속에서 농사도 짓고 산을 타 버섯도 캐고 있다는데. 유일한 문화생활은 밭일이고 차박을 하며 돌아다닐 때보다 해야 하는 일도 많아졌지만, 유랑생활을 할 때와는 다른 맛에 푹 빠져 버렸다는 부부. 종종 이전의 생활을 즐기기 위해 계곡 앞 두 사람만의 야외 아지트를 만들어 생활을 만끽하고 있단다. 전국 팔도 안 가본 곳이 없는 두 사람이 인생의 마지막 여행지에서 사는 법을 <이 맛에 산다>에서 만나보자. 3. [저 푸른 초원 위에] 현조 때부터 내려온 종갓집을 고쳤다 저 푸른 초원 위에 그림 같은 집을 짓고 사랑하는 우리 임과 한평생 살고 싶다”는 모든 사람을 위한 <저 푸른 초원 위에!> 과연 오늘은 어떤 집을 찾아갔을까? 충청남도 서천으로 가면 현조 할아버지 때부터 대대로 물려받은 100년도 훌쩍 넘은 집이 있다는데. 바로 한산이씨 29대 종손 이승원(66) 씨와 아내 안선민(64) 씨의 집이다. 대문부터 두 개인 이 집! 할아버지가 옛 대문을 열고 나갔다가 죽음으로 돌아왔던 터라 증조할머니의 당부로 철문을 다시 만들어 사용했다는데. 대문 하나에도 역사가 있는 이 집은 교사 부부였던 두 사람에겐 사실 계륵 같은 존재였단다. 승원 씨가 나고 자란 집이지만 교육을 위해 도시로 이사 온 뒤로는 찾아가지 않았다는데. 승원 씨의 아버지가 돌아가시면서 집을 지켜달라는 간곡한 부탁에 결국 승원 씨도 집을 고치기로 마음먹었다는데! 방 두 칸의 행랑채였던 곳은 한 칸으로 넓게 만들고, 기울어진 벽을 그대로 살려 창을 내 리모델링했다. 약방과 서당을 운영했던 사랑채와 넓은 창고는 자식들이 찾아오면 묵어가는 방으로 바뀌었다는데. 작은아버지가 초등학교 때 쓰던 ‘농사 짓기’, ‘사회생활 공부’와 같은 책들이 그대로 있어 옛 물건을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하기까지 하단다. 옛 다락방을 그대로 살린 본채에서도 6.25 당시 돌아가셨던 할아버지의 상장이 그대로 남아 있었을 정도로 5대째 내려오는 종갓집의 역사를 고스란히 느낄 수 있다고 한다. 거기다 집 뒤편으로는 소나무 숲길 따라 대나무 숲까지 야자수 매트를 깔아 둘레길을 직접 만들기도 했다는 두 사람. 이맘때면 대나무 죽순을 따서 무쳐 먹기도 하며 시골에서 5일, 도시에서 2일을 보내고 있다는데! 현조 때부터 내려오던 종갓집에서의 일상을 <저 푸른 초원 위에>에서 만나보자! 4. [건강 느낌표] 트로트 가수 서이서 씨의 혈당 관리법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피할 수 없는 고민! 바로 혈당 조절인데. 여기 40대에 당뇨 판정 이후 10kg 이상 감량에 성공! 슬기롭게 혈당 관리를 하는 주인공이 있었으니. 바로 트로트 가수로 활동하고 있는 서이서(53) 씨. 20대부터 가수의 꿈을 갖고 여러 지역 무대에 서며 트로트 가수 활동을 해오던 그녀! 그러던 중 40대에 돌연 청천벽력 같은 당뇨 판정을 받게 되었단다. 연이은 밤무대로 낮과 밤이 바뀌는 생활을 반복하다 보니 몸에 무리가 온 것! 가수 활동을 꾸준히 하기 위해서는 당뇨 극복이 간절했다는데. 그런 그녀가 가장 먼저 한 일은 체중 감량! 11kg 감량에 성공한 것은 물론, 혈당 스파이크를 잡는 깐깐한 식단이 혈당 관리의 비법이란다. 아몬드와 땅콩 100퍼센트를 통으로 갈아 버터처럼 걸쭉하게 만든 아몬드 버터와 땅콩버터로 간편하고 맛있게 혈당 관리에 성공했다는데. 대표적인 저당 식품인 땅콩과 아몬드는 혈당을 천천히 올려주는 것뿐만 아니라, 단백질과 식이섬유, 식물성 지방이 풍부해 포만감을 오래 유지해 주기까지 한다고. 함께 트로트 가수 활동을 하는 친동생 서정아 씨 또한 언니의 똑 부러진 식단을 함께 하는 중이라는데~ 트로트 자매의 구성진 건강 관리법을 함께 들여다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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