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반장 2405화
[2405회] 사건반장
사건반장 - 240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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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폭행·스토킹했는데 불구속…경찰, 영장 재신청

차 긁고 몰래 페인트칠한 남성 "나도 할 만큼 한 건데…"

"집에 있게 해 줘"라더니…아버지 유품 훔쳐 달아난 직장동료

비 맞고 쫄딱 젖었는데 "얼른 타렴~" 친절 베푼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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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폭행·스토킹했는데 불구속…경찰, 영장 재신청
차 긁고 몰래 페인트칠한 남성 "나도 할 만큼 한 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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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투데이 3556화
1t 트럭을 맨몸으로 막은 영웅
우리 동네 뉴스 | 1t 트럭을 맨몸으로 막은 영웅 우리 동네 뉴스 | SNS 스타가 된 소방관 우리 동네 뉴스 | 이 주의 축제는? 우리 동네 뉴스 | 전통을 체험하다! 섬진강 재첩 축제 한우물의 법칙 | 탄력있는 쫄깃함! 닭볶음 한우물의 법칙 | 달짝지근, 매콤한 맛! 닭볶음 이유 있는 성지순례 | 서핑의 성지! 양양의 낮과 밤 김피디가 떴다 | 정리정돈 공개 후 정리정돈의 세계로 체인지 희망 TV | 난민촌에서 만난 아이, 에어릿
생방송 투데이, 생방송 투데이 3556회, 소방관, 닭볶음, 양양, 정리정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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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 어업을 몸소 체험해 볼 수 있는 ‘섬진강 재첩 축제’

걷잡을 수 없이 빠져드는 매콤한 닭볶음×닭볶음탕♨

‘닭볶음’ 내공이 담긴 매콤×달콤 양념장 비법!

MZ 세대의 성지! 양양에서 즐기는 서핑★

숨은 공간 찾아내는 정리 정돈의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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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볶음’ 내공이 담긴 매콤×달콤 양념장 비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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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오늘 저녁 2284화
1. 매일 지붕을 타는 모녀가 있다? 2. 생겼다 사라지는 도깨비 카페? 3. 인생 39개월 차 최연소 농부가 떴다! 4. 고기를 주문하면 9첩 반상 등장?
1. [저 푸른 초원 위에] 매일 지붕을 타는 모녀가 있다? 경북 봉화에 가면 매일 지붕을 타는 모녀가 있다는데! 주인공은 다름 아닌 김연희(67) 씨와 조예인 씨. 지난 2008년 우연히 봉화에 왔다가 해발 450m 감의산 자락에 터를 잡고 남편과 함께 직접 집을 지었다는 연희 씨. 남편이 병환으로 세상을 떠나자, 지금은 홀로 이 집에 살고 있다는데. 그런 엄마를 위해 서울에서 사진작가를 하는 예인 씨가 매주 찾아오고 있단다. 이 집을 지을 당시 딸은 이탈리아에 살고 있었는데, 부모님이 직접 지었다는 것을 사진을 보고 믿었을 정도로 놀랐었다고. 하루는 목수, 하루는 조적공이 되어 대부분의 작업을 부부가 직접 했단다. 벽체에 있는 황토 벽돌도 기계로 직접 찍었다는데, 당시 남편과 함께 하루 200장씩 40일 동안 무려 8,000장을 찍었다고. 무엇보다 힘든 것은 무려 6m 높이의 지붕 공사! 주변의 산세가 어우러지도록 둥글게 하기 위해 와이어 패널 공법으로 시공했는데, 그 과정이 복잡하고 어려워 고생을 많이 했다고 한다. 내부는 거의 전적으로 연희 씨가 설계했다는데. 산과 하늘이 그림처럼 펼쳐질 수 있게 창을 크게 내고, 거실 벽 위쪽으로 동그란 채광창을 내기도 했단다. 거기다 거실 다락방과 방에 작은 다락방을 내서 공간을 알차게 활용해 쓸 수 있게 했는데. 예인 씨는 동화 속에서 튀어나온 것 같은 집에 18년이 흐른 지금도 놀랄 때가 많다고. 축대와 돌담을 직접 쌓는 건 물론 산속 정원에 작은 호빗 집까지 엄마와 함께 직접 쌓다 보니 이런 일상이 이탈리아에서 살 때보다 행복하다는 예인 씨! 매일 지붕을 타며 직접 만든 집과 정원을 만끽하고 있다는 모녀의 이야기를 <저 푸른 초원 위에>에서 만나보자! 2. [커피 한잔할래요?] 생겼다 사라지는 도깨비 카페? 특별한 카페가 있다는 소식에 찾아간 곳은 경상북도 영양! 이곳에 도깨비처럼 생겼다 사라지기를 반복하는 카페가 있다는데. 그 이유는 바로 동에 번쩍 서에 번쩍하는 김기홍(61) 한영진(59) 부부 때문이란다. 직접 한옥을 두 채나 짓고 정원까지 꾸몄다는데. 각자 취미 생활이 너무나도 확실하기 때문에 아내는 정원을, 남편은 건축을 담당하고 있다고. 자유로운 영혼인 만큼 해보고 싶은 것은 일단 뭐든지 해보는 중이라는 부부! 민박집부터 양조장, 농사, 카페까지 거침없이 이어가는 중이라는데. 덕분에 커피를 마시기 위해 단골이 직접 부부를 찾아 나서는 상황도 발생한단다. 개성이 넘치는 부부처럼 짝이 맞는 물건을 찾기가 더 어렵다는 이곳. 의자부터 잔에 이르기까지 오로지 ‘취향’에 맞는 것들을 직접 만들고, 그리고, 골랐기 때문이라는데. 카페에서 취급하는 원두들 또한 사장님의 입맛이 바뀌는 순간 라인업이 전부 바뀌어버릴 정도란다. 오직 맛있는 커피를 마시기 위해 카페까지 차린 결과! 직접 만든 아궁이 숯불에서 로스팅을, 모카 포트로 끓여 비정제 설탕을 곁들인 커피가 가장 인기라는 이곳. 아이스크림 러버 남편의 의견으로 젤라토 기계까지 사다 놓은 만큼 때에 따라 농사지은 작물이나 부부의 간식까지도 카페의 특별한 디저트로 변신한다고. 가끔은 정원에 옮겨심던 화분이며 키우는 꽃까지 한 아름 선물로 안겨준다는 부부. 한번 방문하면 그 오묘한 이끌림에 다시금 문지방을 넘을 수밖에 없다는 부부의 카페에서 개성 넘치는 커피 한 잔의 여유를 즐겨보자. 3. [이 맛에 산다] 인생 39개월 차 최연소 농부가 떴다! 오늘의 주인공을 찾아간 곳은 충북 청주. 이곳에 최연소 농부가 떴다?! 고사리 같은 손으로 토마토, 오이, 가지 등을 재배한다는 인생 39개월 차 박지온 농부. 태어나자마자 농사 조기교육을 받았단다. 농사 조기교육을 시킨 이는 바로 10년 전 귀농한 송예슬 씨(35). 부모님께서 운영하시던 농장에 들어와 신선초, 케일, 당근, 비트 등의 작물을 재배하여 주스를 만들고 있다는데. 주스용으로 키우다 보니 뭐든 크기가 큰 것이 특징이란다. 총 약 8,000평, 20개의 하우스로 이루어진 농장. 주스를 위한 채소들 외에도 손자를 위해 이것저것 심다 보니 과일 등의 제철 작물도 많아졌다는데. 그래서 동생 송새결 씨(33)까지 3대가 함께 농사를 짓고 있단다. 원래 환경공학을 전공하고 대학원에서 철도건설환경공학과 석사 과정을 마치고 철도오양환경연구센터 연구원으로 활동했던 예슬 씨. 졸업 후 2년 동안 연구원으로 일을 하다 2015년 귀농을 하게 되었단다. 2007년부터 취미 삼아 부모님이 수확한 농산물을 온라인으로 판매하고 있었지만, 점점 온라인 판매가 늘어 아예 귀농을 하게 되었다는데. 귀농 후 남편을 만나 결혼을 하고 아이까지 낳았으니 귀농이 인생 최고의 선택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란다. 수확 철을 맞은 채소를 수확하랴, 다른 밭을 가꾸랴, 손자를 위한 과일을 솎으랴 매일매일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는 가족. 이들의 일상을 이 맛에 산다에서 만나보자. 4. [퇴근후N] 고기를 주문하면 9첩 반상 등장? 오늘의 퇴근길 MC는 <생방송 오늘 저녁>의 안방마님 박지민 아나운서! 발걸음도 가볍게 퇴근길 런웨이에 나선 곳은 바로 불야성이 따로 없는 부천의 먹자골목인데. 그중에서도 유독 손님들이 불나방처럼 몰려드는 곳이 있었으니. 오픈하자마자 하루 방문객 350명을 찍고 연 매출 10억을 달성한 대박 삼겹살집! 인기의 비결은 라드유에 튀기듯이 초벌한 삼겹살뿐만 아니라, 삼겹살을 시키면 수라상처럼 줄줄이 나오는 구첩 반상에 있단다. 집밥처럼 반찬 보에 싸인 오징어 식해부터 궁채 장아찌, 숙주 볶음뿐만 아니라 들기름에 볶아낸 묵은지까지! 모든 반찬은 매장에서 아침마다 정성스레 만드니 여기가 한정식집인지 삼겹살집인지 헷갈릴 정도인데. 특히 국물이 자작하게 담긴 파절임이 이곳의 시그니처! 이곳에서만 맛볼 수 있는 국물 파절임은 한우 사골 육수를 푹 고아 내 만들어 그 정성이 남다르단다. 집밥 같은 반찬의 비결은 바로 어머니에게서 왔다는 김기석 사장님! 삼겹살은 어렸을 적 아버지의 월급날에만 맛볼 수 있었던 귀한 음식이었던 만큼, 온 가족이 나눠 먹기에는 아쉬운 양이었는데. 그때마다 국물이 가득 담긴 파절임과 푸짐한 반찬을 해주셨던 어머니를 떠올리며 반찬의 개수를 하나둘 늘렸단다. 푸짐한 밥상에 이미 손님들은 반찬으로만 밥 한 공기 뚝딱! 지민 아나운서도 매일 아침 모닝 삼겹살과 함께 든든한 아침밥을 차려주셨던 어머니를 떠올리며 한 끼를 즐기다가 돌연 이상형까지 공개했단다. 이에 제작진이 자신 있게 추천한 사람은? 집밥 느낌은 물론 겉바속촉 삼겹살까지 맛볼 수 있는 이곳에서 퇴근 후 한 끼를 즐겨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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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 공급을 위한 한 잔! 새콤달콤 케일 주스🥬, MBC 240618 방송

고기를 주문하면 9첩 반상이 덤?! 한정식집에 온 것 같은 고깃집 밑반찬 비주얼🤤, MBC 240618 방송

돼지기름에 튀겨서 육즙을 가뒀다?! 라드유에 초벌 한 삼겹살!, MBC 240618 방송

영원한 삼겹살의 단짝! 달걀지단이 올라간 특별한 동치미 냉면, MBC 240618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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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를 주문하면 9첩 반상이 덤?! 한정식집에 온 것 같은 고깃집 밑반찬 비주얼🤤, MBC 240618 방송
돼지기름에 튀겨서 육즙을 가뒀다?! 라드유에 초벌 한 삼겹살!, MBC 240618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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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오늘 아침 4460화
1. 반복되는 촉법소년 범죄 2. 주민들을 불안하게 하는 공장? 3. 속았지? 반전 매력의 힐링 장소 4. 6월 셋째 주 이슈 5. 어서 와, 진짜 태국은 처음이지?
[바로보기] 반복되는 촉법소년 범죄
지난 6일 밤 10시, 대전 중구의 한 상가 도로에서 10대 여학생들이 문이 잠기지 않은 주인 없는 차량에 탑승해 시동을 걸었다. 앞뒤로 몇 미터 주행했고 이를 발견한 차주가 곧바로 제지 후 경찰에 신고했다. 조사 결과 담배까지 피우고 있던 이들은 중학생으로 심지어 범행을 저지른 3명 가운데 운전대를 잡았던 10대는 형사처분을 받지 않는 만 14세 미만의 촉법소년으로 확인되었다. 이와 같은 촉법소년 범죄들은 좀처럼 끊이지 않고 있다. 지난 2022년 법무부가 촉법소년 나이 기준을 만 13세로 낮추는 소년법 개정안을 입법 예고했지만 결국 국회의 문턱을 넘지 못했다. 과연 이유가 뭘까? <바로보기>에서 알아본다.
[TV 신문고] 주민들을 불안하게 하는 공장?
CH) 마을에 생긴 폭탄공장
충청남도 논산시 양촌읍에 방산 공장 두 곳이 잇따라 들어섰다. 그런데 공장과 마을이 불과 1.5km밖에 떨어져 있지 않고 이 거리 사이에는 5,000명 이상의 주민이 살고 있다. 주민들은 폭발 사고 위험을 안고 살 수는 없다며 크게 반발하고 있다. 게다가 마을에 들어선 방산 공장이 5년 전 대전 무기 개발 사업장에서 폭발 사고가 났던 공장 중 하나이기 때문에 주민들의 불안을 더욱 클 수밖에 없는 상황.
하지만 논산시는 방산 공장 유치가 국방 산업 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발판이 될 것이라며 환영하고 있다. 또한, 화약을 다루지만 이미 제조된 걸 조립하는 수준이라 폭발 위험은 없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번 달 13일에 준공식을 마친 공장은 14일 아침부터 화약을 트럭으로 나르고 있어 마을 사람들의 불안감을 더 증폭시키고 있는데. 조용한 마을에 생긴 폭탄공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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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복되는 촉법소년 범죄!, MBC 240618 방송

반전 매력의 힐링 장소! 목욕탕인 줄 알았는데 카페☕?!, MBC 240618 방송

몸만 가면 되는 반전 매력 캠핑장?!, MBC 240618 방송

태국에서 느끼는 특급 서비스! 지옥(?)에서 온 불가마 소금 스파!, MBC 240618 방송

아무도 모르는 태국 로컬 여행! 태국 현지의 맛!, MBC 240618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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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복되는 촉법소년 범죄!, MBC 240618 방송
반전 매력의 힐링 장소! 목욕탕인 줄 알았는데 카페☕?!, MBC 240618 방송
몸만 가면 되는 반전 매력 캠핑장?!, MBC 240618 방송
태국에서 느끼는 특급 서비스! 지옥(?)에서 온 불가마 소금 스파!, MBC 240618 방송
아무도 모르는 태국 로컬 여행! 태국 현지의 맛!, MBC 240618 방송
벌거벗은 세계사 156화
벌거벗은 세계사 156화
<친구에서 앙숙으로! 이란VS이스라엘 80년사> 지난 4월 13일! 이스라엘을 향해 드론과 미사일 300여 대를 발사한 이란! 지난 1일 이스라엘의 이란 시리아 영사관 폭격에 대한 보복이었는데. 이란이 이스라엘의 본토를 공격한 최초의 사례다! 중동 최대의 앙숙이 된 이란과 이스라엘! 그.런.데! 이란-이스라엘은 불과 약 50년 전만 해도 우호 관계였다?! 외교, 경제, 군사적으로 긴밀했던 이란-이스라엘! 두 나라의 관계를 뒤흔든 결정적 사건은 무엇이었을까? 이란의 핵 개발을 막기 위한 이스라엘의 비밀공작들부터 이란의 반 이스라엘 세력 건설까지! 현재도 격렬하게 대립 중인 이란과 이스라엘의 뿌리 깊은 역사가 궁금하다면~ 6월 18일 화요일 밤 10시 10분! <벌거벗은 세계사>에서 낱낱이 벗겨드립니다!
클립 정보![[다음이야기] 친구에서 앙숙으로! 국제사회를 얼어붙게 만든 이란 이스라엘 분쟁!](https://img1.kakaocdn.net/thumb/C320x180.fjpg.q75/?fname=https%3A%2F%2Fthumb.kakaocdn.net%2Fdna%2Fkamp%2Fsource%2Frv5ivrnypll66qmpxcvl0mizw%2Fthumbs%2Fthumb.jpg%3Fcredential%3DTuMuFGKUIcirOSjFzOpncbomGFEIdZWK%26expires%3D33275085905%26signature%3DOLM8XIUXgDxuh4zJ9Vi4R48moG0%253D)
[다음이야기] 친구에서 앙숙으로! 국제사회를 얼어붙게 만든 이란 이스라엘 분쟁!
![[예고] 국제사회를 얼어붙게 만든 이란 VS 이스라엘](https://img1.kakaocdn.net/thumb/C320x180.fjpg.q75/?fname=https%3A%2F%2Fthumb.kakaocdn.net%2Fdna%2Fkamp%2Fsource%2Frvswv0rwtou2cnld3ckh6vm6q%2Fthumbs%2Fthumb.jpg%3Fcredential%3DTuMuFGKUIcirOSjFzOpncbomGFEIdZWK%26expires%3D33275178903%26signature%3DJC73lKeWI%252BrBGo73qrBGeorfWXI%253D)
[예고] 국제사회를 얼어붙게 만든 이란 VS 이스라엘
![[예고] 친구에서 앙숙으로! 이란과 이스라엘의 분쟁](https://img1.kakaocdn.net/thumb/C320x180.fjpg.q75/?fname=https%3A%2F%2Fthumb.kakaocdn.net%2Fdna%2Fkamp%2Fsource%2Frv837tmli2y2qesu2kd1pb38s%2Fthumbs%2Fthumb.jpg%3Fcredential%3DTuMuFGKUIcirOSjFzOpncbomGFEIdZWK%26expires%3D33275179205%26signature%3D%252FouolXZj81RA3lMqciRxG0glfSI%253D)
[예고] 친구에서 앙숙으로! 이란과 이스라엘의 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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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와이드 3부 8389화
집단 휴진, 위기의 환자들
날
▶ 집단 휴진, 위기의 환자들
지난 2월 19일 전국 수련병원 전공의들이 대규모 집단 사직을 시작한 이후 120일이 지난 오늘 18일, 대한의사협회가 예고한 ‘전국 의사 전면 휴진’ 집단행동이 개시되었다. 지속되는 전공의 이탈로 인해 이미 의료 공백이 심화된 상황 속 실제 치료를 담당하는 의사들의 휴진 선언은 더 큰 혼란을 불러올 것으로 예상되는데, 실제로 하루 전 17일 선제적으로 휴진에 돌입한 서울대병원에서도 마찬가지로 치료를 받지 못하고 발걸음을 돌리는 환자들이 속출한 상황. 하지만 과거 70%가 넘게 의료현장을 떠났던 전공의 집단 사직 때와는 달리, 보건복지부에서 집계한 전국 병의원의 집단휴진 신고율은 4%대에 머무르며 과거와 다른 양상을 보이기도 했다. 또한, 집단휴진에 불참하겠다는 뜻을 밝힌 의사들은 말하지 못할 각각의 현실적인 이유가 있다고 취재진에게 전해오기도 했는데, 전문가들은 이미 2025년도 의대 입시 정원이 확정된 상황에서 정부와 의료계 간 양보 없는 강대강 대처가 결국 환자들만 괴롭게 하는 행위임을 지적하며, 이러한 현상이 지속된다면 국가 전체의 의료 시스템이 무너질 수 있음을 경고한다. 의료대란 현장의 모습과, 향후 어떤 해결책이 필요할지 <날>에서 취재한다.
MCSI
▶ 연기처럼 사라진 여성
‘언니가 사라졌다’는 신고를 받고 수사에 착수한 경찰. 신고자는 혈연관계는 아니었지만 실종자와 친자매처럼 가깝게 지내오며 동거 중이던 여동생이었다. 한밤중 정체불명의 전화를 받고 나가 종적이 묘연해진 실종자는 전혀 연락이 닿지 않는 상황. 발신자 번호 추적 결과, 실종 직전 CCTV가 없는 한 공중전화에서 전화가 걸려온 것이 확인돼 전화를 건 인물이 사건의 범인으로 추정됐다. 실종 약 한 달 차에 실종자와 연락이 닿았지만 그저 문자 메시지만 보낼 뿐, 전화는 받지 않아 수상함이 짙어졌다. 유력 용의자는 총 두 명 으로, 최초 신고자였으나 실종자가 가입한 5억 원대 사망보험 수혜자로 밝혀진 여동생, 그리고 석 달 치 월급을 가불받아 달아났으나 실종자의 제보로 붙잡힌 동료 직원이었다. 경찰은 실종 직후 실종자의 신용카드로 현금이 인출된 것을 확인, 현금 인출기 CCTV에 포착된 ‘범인의 홍채’와 두 용의자 홍채를 대조하여 마침내 ‘여동생’의 범행임을 밝혀냈다. 친언니 같던 피해자를 살해하게 된 범행 전말을 밝힌다.
HOT 키워드
▶ 군인 ‘이민우’를 찾습니다.
지난 7일, 청주의 한 음식점으로 걸려온 전화. 스스로를 ‘군인 이민우’ 라 소개한 남자는 장병들이 먹을 도시락 700만원 어치를 예약한다.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자신들이 소개해주는 업체를 통해 전투식량을 대신 결제해 주면, 도시락값과 전투식량 값을 한 번에 결제해 주겠단 제안을 한다. 이상한 낌새를 느낀 사장은 제안을 거절했고, 군인 이민우는 이후 잠적했다. 결국 준비했던 도시락, 약 700만원 상당의 손해는 고스란히 사장님이 떠안게 됐다. 한국외식업중앙회는 60여곳 식당이 피해를 당한 것으로 판단되며, 음식 주문은 미끼이고 진짜 목적은 연결된 납품 업체에 돈을 보내게 하는 ‘신종 보이스피싱’ 수법이라고 경고했다. 이 사건은 지난 4월에 모닝와이드가 방송한 ‘김현수 행보관 보이스피싱 사건’과 유사한데, 그렇다면 두 사건은 어떤 차이가 있을까. 전문가는 김현수 행보관에 비해 허술한 수법이며, 기존의 보이스피싱 조직이 와해되면서 말단 직원들이 새 조직을 만들었을 가능성이 있다고 말한다. 소상공인상인들을 등치는 보이스 피싱범 ‘군인 이민우’, 그는 누구인가.
클립 정보![[인터뷰] 고공 정면대결 영화 <하이재킹>으로 만난 ‘하정우·여진구·성동일·채수빈’](https://img1.kakaocdn.net/thumb/C320x180.fjpg.q75/?fname=https%3A%2F%2Fthumb.kakaocdn.net%2Fdna%2Fkamp%2Fsource%2Frvf5ynropulbaynljm3pky4y7%2Fthumbs%2Fthumb.jpg%3Fcredential%3DTuMuFGKUIcirOSjFzOpncbomGFEIdZWK%26expires%3D33275595175%26signature%3DXD%252B%252FDbxMCXSJzW9DBkQhTUki0ls%253D)
[인터뷰] 고공 정면대결 영화 <하이재킹>으로 만난 ‘하정우·여진구·성동일·채수빈’
![[인터뷰] 데뷔 30주년 맞이한 영원한 로커 ‘김경호’](https://img1.kakaocdn.net/thumb/C320x180.fjpg.q75/?fname=https%3A%2F%2Fthumb.kakaocdn.net%2Fdna%2Fkamp%2Fsource%2Frvy073yrsgdcupq5ngnq4ou78%2Fthumbs%2Fthumb.jpg%3Fcredential%3DTuMuFGKUIcirOSjFzOpncbomGFEIdZWK%26expires%3D33275595819%26signature%3Dy4NRMmO%252BeGSJWqk3uivEv7qFR0M%253D)
[인터뷰] 데뷔 30주년 맞이한 영원한 로커 ‘김경호’
[인터뷰] 고공 정면대결 영화 <하이재킹>으로 만난 ‘하정우·여진구·성동일·채수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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