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 정보세상 1043화

굿모닝 정보세상 1043회

건강 수명 늘리는 방법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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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립 정보

안심 금물🙅 ‘글루타치온’ 부족을 알 수 있는 증상은?🧐 TV CHOSUN 240604 방송
💛글루타치온💛 주름 개선부터 피부 노화 예방까지! TV CHOSUN 240604 방송

메디컬다큐 - 더 팩트 13화

메디컬다큐 - 더 팩트 13회

소리 없는 뼈 도둑, 골다공증!

골다공증으로 인한 잦은 골절에서 벗어나

구멍 난 뼈를 꽉 채워줄 비결은?

골(骨)병들지 않는 노년의 비밀, 뼈 건강

골다공증,골감소증,골감소,골절,골밀도,골강도,뼈건강,겉뼈,속뼈,MBP,오스테오칼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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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骨)병들지 않는 노년의 비밀, 뼈 건강_메디컬다큐 - 더 팩트 13회 예고 TV CHOSUN 240604 방송
골절에 골다공증까지...😰 뼈 건강과 함께 무너진 자존감😞 TV CHOSUN 240604 방송
🥛MBP🥛 연쇄 골절을 이겨내고💪 튼튼한 강철 뼈로 거듭난 비결🦴 TV CHOSUN 240604 방송

생방송 오늘 저녁 2274화

1. 몸값이 10배! 꽃보다 화려한 꽃새우 2. 폐가를 샀더니 수재민이 됐다? 3. 해발 1,100m! 구름 위에 사는 부부 4. K-MILK, 나에게 반했우유?

1. [퇴근후N] 몸값이 10배! 꽃보다 화려한 꽃새우 오늘 하루 퇴근길 요정이 된 박지민 아나운서! 사복을 빼입고 퇴근길 런웨이에 나선 곳은 바로 강남인데. 여기 꽃보다 아름다운 메뉴로 온갖 셀럽들도 줄 서게 만든다는 마성의 맛집이 있단다. 그 메뉴의 정체는 바로 새우? 평범한 새우가 아닌 꽃새우와 닭새우, 독도새우 듀오가 그 주인공! 수심 깊은 곳에서만 잡히는 까다로운 녀석들이라 일반 새우 가격의 10배! 가격부터 맛까지 어나더레벨을 자랑한다는데. 꽃새우는 새빨간 꽃을 닮아 이름 붙여졌고, 닭새우는 투구가 마치 닭의 볏을 닮았다 하여 닭새우라 이름 붙여졌다고. 24년 전, 거의 처음 서울에서 독도새우를 판매하기 시작한 이곳! 그때 인연을 맺었던 판매처 덕에 지금도 한 달에 400kg씩, 안정적으로 신선한 새우를 공급받는단다. 탱글한 꽃새우는 회로 먹으면 설탕 탕후루를 먹는 것처럼 달착지근한 맛이 일품이고, 닭새우는 구워 먹으면 랍스터를 능가하는 진한 담백함이 기가 막힌다는데. 오동통하게 내장과 알이 찬 새우 머리 튀김 또한 별미 중의 별미라고. 여기에 귀한 꽃새우를 넣어 만든 새우라면은 비싼 해물탕 저리 가라 할 정도로 고급진 맛을 자랑한다는데. 서울 한복판에서 맛보는 귀한 새우 덕에 어깨춤이 절로 나왔다는 지민 아나운서! 독보적인 웨이브 솜씨로 후배 정영한 아나운서를 제압했다고? 꽃보다 화려한 새우로 퇴근 후 직장인 스트레스를 날려 보자! 2. [저 푸른 초원 위에] 폐가를 샀더니 수재민이 됐다? 저 푸른 초원 위에 그림 같은 집을 짓고 사랑하는 우리 임과 한평생 살고 싶다”는 모든 사람을 위한 <저 푸른 초원 위에!> 과연 오늘은 어떤 집을 찾아갔을까? 경상북도 경주시. 18년 전 40년도 넘은 폐가 두 채를 구입해 세컨하우스로 쓰고 있다는 가족이 있었으니! 아버지인 박정용(80) 씨와 딸들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고향은 충청도지만, 부산에서 결혼해 세 딸을 키워왔던 정용 씨는 오래전부터 전원생활에 대한 로망이 있었다는데. 철강 관련 사업을 하다가 10년 전 은퇴 후 우연히 지인의 소개로 이 집을 보게 되었고, 첫눈에 반해 무작정 4천만 원에 구입하게 됐단다. 5천만 원을 주고 잠만 잘 수 있을 정도의 공간으로 리모델링을 한 후 오도이촌 하우스로 살아왔지만, 2022년 태풍 힌남노로 인해 침수 피해를 입은 상황! 당시 허리까지 물에 잠길 정도여서 졸지에 수재민까지 됐단다. 워낙 낡고 오래된 집이라 결혼한 딸들이 손주들과 놀러 와도 잠도 잘 수가 없을 정도라 작년 세 딸이 돈을 모아 4천만 원으로 감성 가득한 공간으로 변신시켰다고. 아빠의 놀이터였던 공간이 이제는 딸과 손주의 놀이터가 됐다는데. 전원생활의 꿈을 이루게 해준 가족들만의 특별한 세컨하우스를 <저 푸른 초원 위에>에서 만나보자! 3. [이 맛에 산다] 해발 1,100m! 구름 위에 사는 부부 강원도 강릉, 해발 1,100m에 이르는 안반데기. 구름 위의 땅인 이곳에 귀농 7년 차인 김봉래(58), 김복순(55) 부부가 살고 있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높은 농지라 불리는 안반데기. 이곳에선 보통 배추를 기르지만 부부는 특이하게 다른 농사를 짓고 있었으니. 1만 평 가까운 면적의 농지에서 부부가 기르는 것은 산마늘, 눈개승마, 땅두릅, 잔대 등 다양한 산나물! 남편 봉래 씨는 긴 직장생활을 접고 자연인처럼 살고 싶은 마음에 전국을 돌았고 가장 시내와 떨어져 있는 강원도 안반데기에 자리를 잡았단다. 아내는 잘 다니던 직장을 그만둔다는 남편이 답답했으나 한여름에도 시원한 안반데기가 마음에 들어 함께 귀농을 결심했다는데. 이제야 겨우겨우 초보 농부티를 벗었다는 부부. 하지만 농사는 만만치 않았단다. 따뜻하다 못해 뜨거운 햇빛이 나는 5월, 해발고도가 높은 안반데기엔 지난 16일에도 폭설이 내렸다고. 그래서 한창 수확기인 산나물들이 냉해를 입어 약 2억 원에 가까운 피해를 보았다는데. 5월에 내리는 폭설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었으니! 3년 전에도 5월에 눈이 왔고 겨울에는 1m가 넘는 눈이 올 때도 많단다. 그럴 땐 귀농을 후회하기도 했지만 구름이 끼어 신선이 사는 곳처럼 변하는 집 앞마당을 보고 있으면 그런 생각이 싹 사라진다는데. 요즘은 냉해를 입은 산나물들 속에서 그나마 상품성이 있는 녀석들을 캐러 다니느라 바쁘다는 부부. 다행히 미리 수확해 두었던 산나물들이 있어 장아찌를 담그기도 한다는데. 높은 고도와 서늘한 기후 덕에 선풍기, 모기, 평지 3가지를 볼 수 없다는 안반데기. 여름에도 시원한 이곳에서 산나물 농사로 인생 2막을 시작한 부부의 일상을 <이 맛에 산다>에서 만나보자. 4. [세상 속으로] K-MILK, 나에게 반했우유? 무더운 여름이면 생각나는 시원한 음료! 그중 남녀노소 할 것 없이 찾는 것은 우유라는데. 우리나라 국민 중 10명 중 8명이 최소 주 1회 이상 마신다는 우유. 하루 1회 이상 우유를 마시면 근감소증이 줄어든다는 연구 결과도 있어 면역력 강화에도 도움을 준다는데. 이렇게 친근한 영양식이다 보니 UN에서 지정한 세계 우유의 날도 있다는 사실! 6월 1일 우유 기념일을 맞아 고양시에서 국내산 우유를 위한 특별한 행사가 열렸단다. 국산 우유를 다양한 방법으로 즐길 수 있는 이번 행사! 준비한 우유만 160통에 치즈만 12kg에 다다른다니 다양한 요리에 영양까지 챙길 수 있단다. 체험 거리만 해도 철판 위에서 만드는 우유 아이스크림부터 달콤한 브라우니, 젖소 캔들과 방향제 만들기까지 다채롭다는데. 유통기간이 짧아 신선함과 안전함이 남다르다는 국산 우유. 치즈로도 활용해 아이들에게도 인기 만점이라는 사실! 몸에 좋은 것을 알면서도 우유를 잘 마시지 않는 아이들에 속을 썩이는 주부들에게 육아 꿀팁까지 알려주는 셈이란다. 똑쟁이 주부라면 놓칠 수 없는 기회라는 이번 행사! 볼거리, 즐길 거리 먹거리가 가득한 국산 우유의 특별한 변신을 <세상 속으로>에서 살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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