덩치 서바이벌-먹찌빠 34화

먹가대표 덩치들의 인생 맛집 제2탄

덩치 인생까지 다 걸었다?! 숨겨왔던 나의 대단한 맛집 모두 네게 줄게~♬ 먹가대표(?) 덩치들이 뽑은 ‘인생 맛집’ 제2탄! 현재 1위, 장훈의 소고기 맛집을 깨기 위해 비장의 인생 맛집 꺼내든 맛잘알 3인방 등장이오~ 먹데이터 전문가 ‘박나래’! 먹지니어스 ‘신동’! 타고난 미식가 후루룩 ‘국주’! ‘임영웅’도 반했다?! 방송에 단 한 번도 소개되지 않은 찐 맛집부터 덩치 인생 ‘대소사’를 함께한 눈물 젖은 맛집까지! 그/리/고 간판부터 ‘돼지촌’?! 덩치들의 묘~한 동질감 불러일으킨 맛집의 정체는~? “한우 등심을 이길 순 없죠!” 쏟아지는 맛집 공격에 위기의 서장훈! “여러분~ 제 소고기 잊지 마세요!” 멤버들을 향한 소고기라이팅(?)이 시작됐는데... 더욱더 치열해진 덩치들의 자존심을 건 인생 맛집 대결! 입맛 까다로운 덩치들이 인정한 ‘최후의 승자’가 궁금하다면~? 5월 30일 목요일 밤 9시! 덩치 서바이벌 <먹찌빠> 커밍쑨!

덩치 서바이벌-먹찌빠, 먹찌빠 34회, 다시보기, 덩치, 서바이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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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립 정보

[선공개] 신동, 이국주 맛집에서 식사 결정하는 병아리 선택 거부?!
“쉽지 않겠는데요..??” 서장훈, 자신만만한 신동 태도에 주눅↘
‘3연속 금식’ 이규호, 콜라×간장 복불복 성공하며 감자탕 식사권 획득!
“진짜 다르네..!” 먹찌빠 멤버들, 깊고 고소한 감자탕 국물에 감탄

생방송 오늘 저녁 2271화

1. 맨손으로 화덕에 굽는 만두의 정체는? 2. 분홍 달맞이꽃이 반겨주는 바다정원 3. 해양도시 화성에서 열리는 뱃놀이 축제 4. 오감 만족! 화성 바다여행

1. [우리동네 간식장인] 맨손으로 화덕에 굽는 만두의 정체는? 인천 차이나타운, 15년 넘게 옹기 화덕에서 숯으로 만두를 굽는 장인이 있다. 주인공은 곡창준(65세)씨. 그는 15년 전, 대만 야시장에서 일명 후추빵이라고 불리는 화덕만두 ‘후자오빙’을 발견했다. 맛도 훌륭했고 굽는 과정도 신기해 손님들이 줄을 서서 구경하고 있었다. 한국에도 들여와 팔면 대박 날 것 같았다. 창준 씨는 한국에 돌아와 만두를 구울 화덕부터 수소문했다. 같은 화덕을 구하긴 힘들어 비슷한 모양의 가스나, 전기가마도 만들어봤지만 결과는 실패. 가마를 이용하면, 일정한 온도로 만두를 쉽게 구울 수 있지만 화덕의 불맛이 약했다. 결국, 창준 씨는 직접 가마를 만들었다. 옹기 안에 온도가 250도로 올랐을 때 주먹만 한 만두 반죽을 옹기 벽에 붙인다. 기계로는 할 수 없는 일이라 맨손을 잠시 얼음물에 담근 후에 집어넣는다. 그렇게 7분간 만두를 구워주는데. 화덕 만두는 만두피 안에 육즙이 가득해 한 입 베어 물면 고기의 풍미를 더욱 진하게 느낄 수 있단다. 숯으로 굽는 화덕만두 맛의 특별한 비법, <우리동네 간식장인>에서 함께 한다. 2. [대한민국 보물정원] 분홍 달맞이꽃이 반겨주는 바다정원 오늘 보물정원을 찾아온 곳은 전남 순천. 람사르 습지인 순천만과 인접해 있는 특별한 해변 정원을 찾았다. 이 정원은 유병천(68세) 씨가 10년간 가꿔온 개인 정원. 우연히 가족여행으로 방문한 칠면초 군락지에 반해 조금씩 사들인 부지가 현재의 66,000㎡(2만여 평)의 정원이 되었단다. 봄에는 해변이 보이는 꽃동산에 길 따라서 꽃잔디가 피고 작은 연못 주변으로 분홍 낮달맞이 꽃이 피면 분홍 물결이 장관을 이룬다고 한다. 처음엔 정원 조성을 반대했던 아내 김정희(65세) 씨도 계속 보다 보니 아름다운 정원의 모습에 반해 같이 정원을 관리한다고. 병천 씨는 정원을 무료로 개방하여 내방객들이 즐겁고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며 행복을 느낀다고 한다. 아름다운 정원뿐만 아니라 순천만과 일몰도 즐길 수 있는 이곳을 <대한민국 보물정원>에서 만나보자. 3. [지민이랑 놀아요] 해양도시 화성에서 열리는 뱃놀이 축제 잘 먹고 잘 놀기로 소문난 박지민 아나운서가 14년 지기 김은영 쇼호스트와 함께 경기도 화성으로 우정 여행을 떠났다. 화성은 정조대왕의 발자취를 따라 역사 여행하기 좋은 곳으로 알려져 있는데. 알고 보면 해양 관광에 특화된 여행지란 사실! 일찍이 찾아온 더위에 시원한 바다를 만끽하려 두 사람이 찾은 곳은 화성 전곡항! 크고 작은 온갖 요트들이 열 맞춰 대기하고 있어 마치 외국에 온 듯한 분위기를 느끼던 그때, 두 사람을 위해 특별 가이드를 자처한 이가 등장! 바로 정명근 화성시장이었는데. 전곡항 마리나 하우스에 정박 돼 있는 고급 요트에 두 사람을 초대해 화성 바다 여행 꿀팁들을 대방출! 5월 31일부터 3일간 제14회 화성 뱃놀이 축제가 열려 고급 요트부터 크루저 요트를 저렴하게 승선해볼 수 있을 뿐 아니라 수상자전거 등 수상레저 체험, 공연, 전시, 요트 대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겨볼 수 있단다. 약 2km 국내 최장 거리를 자랑하는 케이블카를 타고 제부도에 입성해 싱싱한 모둠조개찜을 맛보고 제부도 앞바다를 감상할 수 있는 해안 데크길 산책까지! 박지민 아나운서&친구와 함께 화성 바다 여행 꿀팁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진다. 4. [시원하게 즐기자Go] 오감 만족! 화성 바다여행 매년 5월 말~6월 초 화성시를 대표하는 축제인 ’화성 뱃놀이 축제‘가 개최된다. 수도권 최대 해양 문화 축제인 화성 뱃놀이 축제는 요/보트 승선체험부터 세일링 요트, 해상 케이블카, 바다낚시까지 다채로운 체험을 즐길 수 있다. 축제가 시작되기 전, 뱃놀이 축제의 이모저모를 즐기기 위해 리포터 곽수산이 바다 소풍을 나섰다. 첫 번째 체험 거리는 바로 화성 뱃놀이 축제의 대표 행사, 바람의 사신단과의 만남! 서해를 배경으로 댄스 퍼포먼스와 치어리딩을 펼치는 바람의 사신단이 되어, 직접 스턴트 치어리딩을 경험해 본다. 두 번째 체험 거리는 바로 바다낚시! 실제 축제 기간에도 운행하는 낚싯배를 타고 전곡항에서 출발해 낚시를 즐긴다. 전문 장비를 구비하지 않아도 선상 낚시를 즐길 수 있는 색다른 경험이다. 선상 낚시를 즐기고 나선 전곡항 수산물센터에서 푸짐한 활어회 한 상으로 하루를 마무리한다. 리포터 곽수산과 한발 앞서 둘러보는 화성 뱃놀이 축제! 볼거리, 먹거리, 체험 거리가 가득한 화성으로 함께 떠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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