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 정보세상 1040화

굿모닝 정보세상 1040회

세월 도둑 활성산소를 줄이는 법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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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몸에도 활성산소가!?😨 체내 활성산소 체크 리스트📌 TV CHOSUN 240529 방송
✨글루타치온✨ 항산화력으로 각종 질병 예방! TV CHOSUN 240529 방송

사건반장 2392화

[2392회] 사건반장

사건반장 - 239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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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중-매니저 통화 녹취엔…＂나 대신 자수해 줘＂
순간 참지 못하고 그만…주취자 뺨 때린 경찰관 해임
눈물 앞세워 고집부리는 예비 시모…이 결혼 괜찮을까?
시멘트 아직 안 굳었는데…강아지 다가오더니 발 도장 꾹

생방송 오늘 저녁 2270화

1. 여름 맞춤 보양식! 날개 달린 소? 2. 2년 동안 81끼! 김 차장의 마지막 퇴근길 3. 목포 달리도에 버스기사 숙자 씨가 산다 2부 4. 아파도 쉴 수 없는 슈퍼우먼 두리 씨 2부

1. [세상 속으로] 여름 맞춤 보양식! 날개 달린 소? 일찍부터 기승을 부리는 더위에 벌써 입맛을 잃어가는 사람이 속출하고 있다는데. 이럴수록 더 신경을 써야 하는 원기 회복에 최고의 식품이 있었으1. 니~ 바로 날개 달린 소라고 불리는 오리란다. 원기를 북돋워 주는 것은 물론 고단백 저칼로리 식품으로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해 뛰어난 스태미나 보양식 중 하나라는 오리. 비만과 고혈압 예방은 물론 병에 대한 저항력과 면역력까지 길러줄 수 있다는데. 가족들의 건강을 위해 오리를 밥상위에 자주 올린다는 신설아 주부 (35세)! 2살 터울 남매 강승연(8세) 강하연 (6세)는 웃음도, 눈물도, 땀도 많은 탓에 특히나 체력 보충에 많은 신경을 쓰고 있단다. 학구열이 높아 공부하는 것을 제일 좋아하는 아들과 잠시도 가만히 있지 못하는 딸의 조합은 부부의 기력까지도 쇠하게 한다는데. 부부의 보양은 물론, 아이들의 원기 회복에도 찰떡이라는 설아 씨의 특제 보양식 오리! 특별하면서도 간단한 요리법으로 냉장고의 처치 곤란 자투리 채소까지 야무지게 활용할 수 있다는데. 똑쟁이 주부의 맛깔스러운 건강 오리 밥상을 <세상 속으로>에서 살펴보자! 2. [김대호의 퇴근후N] 2년 동안 81끼! 김 차장의 마지막 퇴근길 2022년 5월 24일 을지로 첫 회를 시작으로 두 돌을 맞은 <김대호의 퇴근후N>! 오늘로 81끼! 두 돌 맞이 밥상을 위해 슈트를 빼입고 찾아간 곳은 K-직장인들의 삶의 무대인 강남인데. 여기 주변 직장인들이 먹킷리스트에 찜해놓고 가는 맛집이 있단다. 바로 한 시간 웨이팅은 기본! 한 달에 잡는 돼지만 해도 3,000마리인 소문난 순대찜 식당이 그 정체! 평범한 순대는 가라! 편백에 야들야들하게 쪄낸 순대찜은 기존의 순대와는 차원이 다른 맛을 자랑한다는데. 아침마다 도축장에서 바로바로 들어오는 신선한 고기만을 손질하는 것은 물론! 선지와 섞어낸 고기 순대부터, 먹는 순간 쫄깃하고 탱글한 맛이 입안을 감싸는 조랭이떡이 들어간 떡 순대, 채소가 들어가 부드러운 풍미가 일품인 백 순대, 청양고추의 매콤한 맛이 매력적인 매콤 순대까지 순대 종류만 해도 4가지인데. 여기에 혀 부위인 돈설부터 뽈살, 턱살과 같은 돼지 머리에서 소량만 맛볼 수 있는 귀한 부위가 종류별로 나온단다. 순대와 수육을 취향대로 골라 먹는 재미는 물론 순대와 수육을 편백에 넣고 고압으로 30초간 쪄내면 잡내는 잡고, 피톤치드 향이 솔솔나니 이전에는 느낄 수 없던 순대의 신세계를 맛볼 수 있다고. 김 차장도 두 턱이 되어도 좋다며 한입 가득 편백 순대찜 풀코스를 맛봤는데. 얼큰한 순댓국 국물 한입에 전 여자친구에 대한 미련도 털어냈단다. 여기에 눈물 없이는 전할 수 없는 이야기까지 발표하려 한다는데. 과연 어떤 이야기일지 오늘 방송에서 확인해보자. 3. [이 맛에 산다] 목포 달리도에 버스기사 숙자 씨가 산다 2부 오늘의 주인공은 전남 목포에서 뱃길을 30분 달려 도착해야 하는 섬, 달리도. 여기서 단 한 대뿐인 11인승 마을버스를 운행하는 김숙자 씨(66)와 노는 것이 가장 좋다는 남편 김현남 씨(71)다. 한 달에 15일 아침 7시부터 저녁 6시까지 마을버스를 운행하랴, 짬을 내어 농사도 지으랴 매일이 바쁜 아내. 여기에 일하는 사람들을 상대로 하는 식당까지 운영하고 있다. 옛날부터 바깥일을 좋아했던 숙자 씨는 김치 사업부터 다양한 일을 벌여왔단다. 반대로 남편 현남 씨는 평화로운 삶을 꿈꾸며 섬으로 들어와 일은 뒷전이도 섬을 돌아다니며 아는 형님들과 노는 것이 주된 일정이라는데. 숙자 씨가 바쁜 일상을 보내는 사이 형님들과 노래를 부르다 잡힌 남편. 함께 마늘쫑 농사를 마무리 짓자고 했지만 밭일은 절대 하지 않는다며 큰소리를 치는데. 남편이 아내의 일을 돕지 않는 이유가 있었으니! 아내보다 신경 쓰이고 친한 여인 때문이란다. 현남 씨가 매일 매일 찾아간다는 여인의 정체는 바로 장모님 김임단 씨(90). 나이가 아흔임에도 밭에 나가 일을 한다는데. 연세가 지긋한 장모님이 혹여라도 다칠까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란다. 섬이 싫었던 남편이 섬으로 돌아온 이유도 장모님 때문이라고. 부모님이 돌아가실 적, 옆에서 많은 위로를 해주셨다는 장모님. 그 날 이후 장모님을 친부모님처럼 모시기로 결심했고 장모님과 함께 하기 위해 그렇게 싫어하던 섬으로 돌아온 것이란다. 장모님의 밭일을 도와주는 것 외에도 육지에서 물건을 사오거나 아내 대신 집안일을 하느라 바빴다는 현남 씨. 베짱이 같았던 남편의 반전 스토리를 만나보자. 4. [오늘 저녁 주치의] 아파도 쉴 수 없는 슈퍼우먼 두리 씨 2부 경상북도 영주에 가면 아파도 쉴 수 없는 슈퍼우먼 김두리(69) 씨가 산다. 남편 김한식(76) 씨와 함께 수박과 고추 농사를 짓고 고향인 영주에서 한평생 살아왔다는데. 동네에서 소문난 46년 차 잉꼬부부라는 두 사람의 일상에 빨간불이 켜졌단다. 7년 전부터 아프기 시작했던 무릎이 이제는 걸을 수조차 없을 정도로 상태가 악화됐다는데. 하지만 오늘도 습관처럼 안 아프다고 말하며 밭으로 출근하는 두리 씨. 남편 한식 씨는 아픈 것이 꼭 자기 탓인 것만 같아 미안한 마음이 들어 무릎 수술을 받으면 좋겠는데, 혼자 남아 농사일을 해야 하는 남편이 걱정이라 한사코 미뤄왔단다. 결국 수술을 받기로 결정, 이른 아침부터 병원을 찾은 부부. 수술을 위해 각종 검사를 받기로 했는데! 고혈압에 당뇨까지 먹는 약만 7개 넘고, 평소 심장이 좋지 않은 두리 씨를 위해 오늘 저녁 주치의가 수술을 앞두고 전문의들과 회의에 들어갔다. 다행히 무사히 수술에 들어갈 수 있었는데. 재활치료를 거쳐 한 달 후 다시 찾은 두리 씨의 집! 오자 다리로 휘어졌던 다리도 일자로 서서 걸을 수 있을 정도로 상태가 좋아지고 있단 게 주치의의 의견! 한시도 떨어져 본 적이 없는 소문난 잉꼬부부답게 애정도 더 깊어졌다는데! 두 사람의 이야기를 <오늘 저녁 주치의>에서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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