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 정보세상 1039화

굿모닝 정보세상 1039회

국민 질환 당뇨 똑똑하게 다스리는 법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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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립 정보

갱년기 여성과👩🏻 한국인이 당뇨에 더 취약한 이유😨 TV CHOSUN 240528 방송
당뇨 예방과 근육 생성을 도와주는 🖤흑염소 진액🖤 TV CHOSUN 240528 방송

메디컬다큐 - 더 팩트 12화

메디컬다큐 - 더 팩트 12회

누구나 가진 젊음에 대한 열망

피부를 혹사하는 자외선이 많은 시기

노년을 망가뜨리는 활성산소에 대항하라

노화, 당길 것인가 미룰 것인가!

노화,피부건강,염증,독소,활성산소,흡수율좋은,피부노화예방,피부건강개선,리포좀글루타치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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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화, 당길 것인가 미룰 것인가_메디컬다큐 - 더 팩트 12회 예고 TV CHOSUN 240528 방송
쉽게 찾아오는 피로감에 몸과 마음을 지치게 만드는 노화😫 TV CHOSUN 240528 방송
각종 염증에서 벗어나고 일상에 활력을 되찾게 된 비결❗ TV CHOSUN 240528 방송

사건반장 2391화

[2391회] 사건반장

사건반장 - 239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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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립 정보

＂숨진 훈련병, 근육까지 녹아＂ 규정 밖 가혹행위 논란
애견 유치원 다녀왔더니 안구 적출…반려견에게 무슨 일이
출근하려 회사 문 열었는데…갑자기 모르는 남성이
개 사료 코너는 지나치더니…강아지 ＂빵은 못 참지＂

생방송 오늘 저녁 2269화

1. 한탄강 어부와 아내의 민물매운탕 2. 설기떡에 치즈를? 방앗간의 발명왕 3. 엄마에게 남편감 추천한 막내딸, 왜? 4. 돈 내고 돈 받는다? 철원 가성비 여행

1. [옆집 부자의 비밀노트] 한탄강 어부와 아내의 민물매운탕 오늘의 옆집 부자를 찾아온 곳은 경기도 포천시. 한적한 동네에 있지만 점심시간에는 늘 손님들로 북적인다는 식당이 있다. 천혜의 자연환경을 자랑하는 한탄강과 관련이 있다는 오늘 메뉴는 바로 민물매운탕. 잡냄새 없이 얼큰칼칼한 국물과 오동통하게 살 오른 속살이 일품! 메기와 참게는 기본, 계절 따라 조금씩 바뀌는 다양한 민물고기를 직접 잡아서 끓여낸다는 김분영(68)&김승숙(61) 부부. 황해도에서 피란을 나와 포천에 터를 잡았다는 분영 씨의 부모님. 황해도에서 어부였던 아버지는 한탄강에서도 고기를 잡았고, 그 업을 여섯 아들이 돕다가 막내인 분영 씨도 어부가 되었단다. 게다가, 작년부터는 분영 씨의 아들까지 고기잡이를 함께 나서도 있다는데... 일주일에 두 번, 어망을 걷어 올린다는 분영 씨와 아들. 한탄강에 서식하는 민물고기는 거친 물살에 단련돼 탄탄한 육질을 자랑하는 것이 특징! 잡은 즉시 깔끔하게 손질한 후 급랭해 더욱 쫀득한 식감이 나게 한단다. 30년 전, 시어머니께 매운탕 조리법을 전수 받았다는 승숙 씨. 그 옛날 천렵해 탕을 끓여 먹던 것처럼 육수를 따로 내지 않는다는데?? 자연산 싱싱한 민물고기를 냄비 한가득 넣기 때문에 고기에서 우려 나오는 육수와 고추장만으로도 깊은 맛을 낼 수 있단다. 그러나, 평범한 고추장은 아니었으니~ 남편이 직접 담가 2년 숙성한 것! 별다른 조미료를 넣지 않아도 얼큰하고 시원한 국물을 만들 수 있었다. 3대째 이어지는 뼈대 깊은 어부 가문의 민물 매운탕을 함께 만나러 떠나보자. 2. [福떡방] 설기떡에 치즈를? 방앗간의 발명왕 경기도 광주시! 이곳에는 전국 각지에서 손님들이 찾아오는 떡집이 있다. 내놓는 족족 팔려나갈 정도로 떡 마니아들에게는 이미 소문난 곳이라고. 하루에 뽑아내는 떡의 종류는 약 30가지! 그중에서도 가장 유명한 건 가래떡이란다. 청치자, 파프리카 등 천연 색소로 조색해 12가지 빛깔로 가래떡을 뽑고 있다는 사장님 부부! 남편 이제남(39세)씨는 떡을 뽑고, 아내 김민정(40세) 씨는 그 떡의 포장과 판매를 담당하고 있단다. 사실 알고 보면 3대째 내려오는 떡집의 후계자라는 제남 씨! 떡집을 하던 어머니를 보고 자라며 자연스레 떡에 대한 관심이 생기게 됐고, 가문의 기술을 전수받아 지금의 떡집을 차리게 됐다. 그리고 자신만의 아이디어를 더해 초코설기, 수박설기, 프렌치설기 등 색다른 설기 종류를 만들고 있는데. 그중에서도 가장 핫하다는 치즈폭탄설기! 부드러운 백설기의 식감에 치즈의 짭짤한 맛과 옥수수의 톡톡 터지는 식감이 어우러져 인기 만점이라고. 떡을 뽑기 위해 전날 저녁부터 나와 다음날 아침까지 작업을 이어가며 밤새는 것이 일상이라는 사장님! 전통떡에 요즘 감각을 더해 다양한 이색떡을 만들어내는 소문난 방앗간의 발명왕을 만나보자. 3. [가족이 뭐길래] 엄마에게 남편감 추천한 막내딸, 왜? 경상북도 예천의 한 시골마을. 산비탈 밭에서 더덕을 캐며 향긋한 봄을 보내고 있다는 정난주(55, 아내), 김경만 (53, 남편)씨 부부. 오래된 헌 집을 고친 부부의 집은 주방이며 거실 곳곳에 작은 화분이며 아기자기한 소품이 유독 눈에 띈다. 알고 보니 이곳이 부부의 신혼집이라는데. 이제 결혼 3년 차라는 부부. 두 사람 모두 한 차례 이혼의 아픔을 겪고 아내는 두 딸을, 남편은 외동딸을 키우며 오래 홀로 살아왔었다. 그러던 어느 날, 부모님의 고향으로 귀농한 옛 직장 동료 경만 씨의 SNS를 보던 난주 씨가 댓글로 시골살이에 대한 부러움을 적었고, 경만 씨가 난주 씨 가족 모두를 시골로 초대했다는 것. 여름 휴가를 경만 씨의 시골집에서 보내고 돌아가던 길에 막내딸이 엄마 난주 씨에게 ‘그 아저씨랑 만나보면 어떠냐’고 권했던 것이다. 그때 처음 경만 씨가 남자로 보였다는 난주 씨. 대체 막내딸은 그 아저씨, 경만 씨의 어떤 점이 맘에 들었던 것일까? 1년의 열애 끝에 결혼하게 된 두 사람. 아내에겐 낯선 시골살이지만 난주 씨를 ‘새댁’이라 부르면서 챙기는 이웃들이 있어 하루하루 즐겁다는데. 게다가 요즘 동네 곳곳의 빈집을 찾아 무료 중개에 나선 부부. 유튜브 채널을 통해 빈집을 소개하고, 또 영상을 보고 찾아오는 이들도 꽤 많았다. 소개에 끝나는 것이 아니라 집수리도 돕고 잘 정착할 수 있도록 모임도 마련한다는 경만 씨와 난주 씨. 이웃들과 정을 나누며 새 인생을 만들어가는 중인 부부의 하루를 함께해 본다. 4. [대한민국 1프로] 돈 내고 돈 받는다? 철원 가성비 여행 강원도 철원군. 지난 23일 방송된 [구해줘 홈즈]에서 김대호 아나운서가 찾기도 했던 철원은 천혜의 자연경관을 즐기면서 가성비까지 챙길 수 있는, 지금 이 시기 딱 좋은 여행지로 떠오르고 있다는데. 첫 번째로 향한 곳은 고석정 꽃밭. 사실, 9년 전만 해도 탱크와 포성이 가득한 훈련장이었던 곳을 주민들과 지자체가 힘 모아 지금의 꽃밭으로 일궜다고. 철원의 서늘한 기후 덕에 유채꽃 등 다양한 봄꽃들을 6월까지 만끽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여기서 끝이 아니다. 한국에서도 중국 장가계 못지않은 잔도(높은 절벽에 낸 길)를 즐길 수 있는 곳이 있다. 바로 한탄강 주상절리길. 약 3.6km에 이르는 잔도길을 따라 걷다 보면 굽이굽이 거친 협곡을 만들며 내달리는 한탄강의 절경을 만끽할 수 있다. 특히 지상 30m 상공에 만들어진 스카이 전망대는 바닥이 유리로 되어 있어 마치 허공을 걷는 듯한 짜릿함을 맛볼 수 있다고. 그런데 철원의 이러한 절경만큼이나 놀라운 것은 각 관광지에 입장료를 내면 무려 50%를 철원 지역상품원으로 돌려준다는 것. 상품권은 전통시장, 음식점 등 3천 여개의 가맹점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저렴하게 철원 여행을 즐길 수 있다. 고석정과 주상절리길을 돌아보고 5천 원권 두 장, 총 1만 원의 상품권을 받은 제작진이 오늘의 마지막 코스로 향한 곳은~? 철원의 대표 여행지를 특별하게 즐기는 방법부터 가성비 있게 즐기는 TIP들이 [대한민국 1프로]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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