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이나의 비인칭 시점 7화,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125화,나는 SOLO, 그후 사랑은 계속된다 58화,이혼숙려캠프: 새로고침 4화,한국인의 밥상 653화[JJALTV][2024-04-25 방영]

김이나의 비인칭 시점 7화

7회 남포동 껌 할머니 / 유해야생동물 포획 현장 / 루팡이라 불리는 교수

[남포동 껌 할머니] 부산에는 20년째 거리를 떠도는 유명인사가 있다. "남포동 껌 할머니"가 그 주인공. 그런데 할머니와 대화해본 시민들은 할머니의 행동이 어딘가 이상해 보인다고 말한다. 식당에 들어와, 다른 손님들이 먹고 있던 음식을 손으로 가져가거나 껌을 사지 않으면 욕설을 퍼붓는 등의 이상 행동을 보였다는 것. 혹시 도움이 필요한 상황은 아닐까. 제작진은 할머니에게 대화를 시도해 봤지만 완강히 거부하고 극도의 경계심을 보였다. 도움의 손길을 거부한 할머니는 새벽에 공원에 가 청소를 하고, 옷을 터는 행동을 반복하다가 화장실 변기 위에서 위태롭게 잠을 청하는 모습을 보였다. 할머니를 이대로 둬도 괜찮은 것일까. 제작진은 전문가들과 함께 할머니를 도울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해 보았다. [유해야생동물 포획 현장] 뉴스를 통해 많이 접하게 되는 멧돼지 출몰 소식. 특히 겨울철에는 부족한 식량으로 인해 멧돼지가 도심으로 내려오는 경우가 많아 인명 피해 사례가 보고되고 있다. 제작진이 찾은 전라북도 무주군도 멧돼지와의 전쟁을 벌이고 있었다. 멧돼지 때문에 제대로 농사를 지을 수 없는 농민들이 많아지자 마을 이장님은 멧돼지를 포획해달라고 군청에 민원을 넣었고, 신고를 받은 무주군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이 현장을 방문했다. 과연 멧돼지들을 포획할 수 있을까. 제작진은 멧돼지포획단의 야간 포획 현장을 동행했다. 한편 강원특별자치도 양구군은 민물가마우지에 의한 어민들의 피해를 줄이기 위해 유해조수 포획단을 운영하고 있다. 법령에 따라 유해야생동물로 지정된 동물들은 지자체별로 피해 기준을 충족할 시 포획하거나 사살할 수 있다. 제작진은 최근 유해야생동물로 지정된 민물가마우지의 포획 현장을 따라가 봤다. 어떤 동물이 인간에게 ‘유해’한지 판단하고, 이들의 개체수를 조절해도 된다는 사고방식은 인간 중심적일지 모르지만, 이들 동물로 인해 인명이나 재산 피해가 속출하는 상황에서 이러한 행위들을 무작정 비난할 수 있을까? 공존의 길을 찾아볼 수는 없는 것일까? 제작진은 현장취재를 통해 이 문제를 들여다본다. [루팡이라 불리는 교수] 미술대학을 졸업한 미연(가명)씨는 대학 동창들이 모인 단체 채팅방을 통해 황당한 연락을 받게 된다. 학교를 졸업할 당시 그렸던 자신의 졸업 작품이 누군가의 SNS에 올라와있다는 것. 그림을 게시한 사람은 다름 아닌 미연 씨의 스승이었던 ‘A’교수였다. 졸업 후 미연 씨가 학교에 두고 갔던 그림을 ‘A’교수가 가져가 덧칠하고 자신의 그림인 것처럼 전시한 것이다. 제작진은 ‘A’교수 제자들과 동료 강사들로부터 ‘A’교수에 대한 그림 도용 의혹이 오랫동안 있어왔다는 충격적인 증언을 듣게 된다. ‘A’교수를 둘러싼 의혹은 이뿐만이 아니었다. ‘A’교수의 제자들과 동료 강사들은 ‘A’교수가 협회장으로 있던 협회에서 주최한 미술대전에서 자신의 학교 학생이 상을 받도록 한 뒤, 상금을 받으면 기부금으로 내야 한다며 자신에게 현금으로 상금의 일부를 가져올 것을 종용했다고 주장한다.

김이나,

▶▶네이버TV 보기◀◀

▶▶카카오TV 보기◀◀

클립 정보

• 

  20년째 거리를 떠도는 유명인사 ‘남포동 껌 할머니’ | KBS 240425 방송

• 

  대화를 시도해 봤지만 완강히 거부하고 제작진에게 극도의 경계심을 보이는 남포동 껌 할머니! | KBS 240425 방송

• 

  “신경 쓸 거 없어” 도움의 손길을 거부하는 남포동 껌 할머니 | KBS 240425 방송

• 

  충격.. 대낮에 마을로 내려와 할머니를 급습한 멧돼지 | KBS 240425 방송

• 

  멧돼지를 잡기 위해 신고를 받고 야간 포획에 나선 무주군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 | KBS 240425 방송

• 

  민물가마우지에 의한 어민들의 피해를 줄이기 위해 모인 강원특별자치도 양구군 유해조수 포획단! | KBS 240425 방송

• 

  학교를 졸업할 당시 그렸던 졸업 작품이 누군가의 SNS에 올라와있다?! | KBS 240425 방송

• 

  자신이 협회장으로 있던 협회가 주최한 미술 대전에서 상을 받도록 한 뒤 상금의 일부를 종용한 교수 | KBS 240425 방송

,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125화

비밀의 가루

비밀의 가루 - 포천 농약 연쇄살인사건 2014년 12월 한겨울, 남자 여럿이 묘 하나를 둘러싸고 있다. 하나둘 삽을 들더니, 땅을 파기 시작한다. 얼마 후 삽 끝에 걸린 관 하나. 관의 주인은 갑작스러운 폐렴으로 사망한 한 여성이었다. 이미 장례까지 마친 시신이, 매장된 지 22개월 만에 세상 밖으로 꺼내진 이유는 무엇일까. 이미 부패가 시작되어 남은 증거가 많지 않은 상태의 시신. 하지만 이 안에서 진실을 반드시 찾아야 한다. 부검의는 긴장 속에서 아주 조금 남은 혈액과 장기 조직으로 분석을 시작하는데.. 과연 어떤 진실을 파헤치려는 걸까? 수상한 일이 벌어지기 시작한 것은 2011년. 한 남자가 자신의 집에서 사망한 채로 발견됐다. 시신 곁에선 농약이 든 음료수 병이 발견되었고, 그렇게 남자의 사인은 계속된 사업 실패로 인한 음독자살로 결론 지어 지는 듯 했다. 충격적인 소식에 이혼한 전 부인, 노 씨가 장례식장을 찾았다. 아들을 잃은 충격이 큰지 하혈하는 전 시어머니와 슬퍼하는 가족들 사이에서, 노 씨는 그 누구보다 열심히 장례를 치렀다. 하지만 그 누구도 알지 못한 사실이 있었는데. 전 남편이 사망하기 전 노 씨가 아무도 없던 집에 찾아갔던 것이다. 이는 과연 우연이었을까? 그리고 얼마 후, 또 다른 남성이 사망한다. 바로 노 씨의 재혼한 남편. 어느 날 원인 모를 폐 질환을 앓게 된 그는 입원과 퇴원을 반복하다 결국 사망하고 말았는데. 전 남편과 현 남편의 연이은 죽음. 노 씨와는 아무런 연관이 없는 걸까. 이때, 노 씨의 행적을 수상히 여긴 사람이 있었다. 바로 보험사기조사단. 이혼한 첫 번째 남편과 두 번째 남편의 사망보험금을 모두 노 씨가 수령 해 갔던 것. 결정적으로 보험회사에 한 문의가 들어온다. 바로 노 씨의 시어머니도 남편과 같은 해에 폐질환으로 사망했다는 것. 곧장 수사가 시작됐다. 하지만 뚜렷한 증거가 없는 상황. 증거를 찾기 위해 주변 조사를 하던 경기청 이 형사는 결정적인 단서를 포착하게 된다. 바로 독살의 가능성이 있을 수 있는 것. 하지만 수많은 독극물 중 무엇을 어떻게 사용했는지 밝혀내기란 쉽지 않다. 그렇게 몇 달에 걸쳐 사건을 파헤치던 중, 유력한 독극물을 찾게 된다. 일명 ‘푸른 악마’라 불리는 죽음의 농약. 폐를 망가뜨려 결국은 사망에 이르게 하는 치명적인 독극물이라는데. 정황뿐인 사건 속에서 실마리를 풀어낼 수 있을지, 과연 노 씨는 어떤 일을 저지른 건지, 꼬리에 꼬리를 무는 사건의 전말이 공개된다.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125회, 비밀의 가루

▶▶네이버TV 보기◀◀

▶▶카카오TV 보기◀◀

클립 정보

• 

  파묘 후 관에서 꺼낸 육탈 되지 않은 시신

• 

  두 번 결혼한 여자의 수상한 ‘보험 수령금’ 청구 서류

• 

  ‘농약 연쇄살인사건’ 이종훈 형사의 사명감으로 시작된 내사

• 

  ‘파라콰트’ 중독의 결정적인 증거 찾은 홍 교수

• 

  딸의 소변과 시어머니 시신에서 검출된 파라콰트 성분

• 

  ‘특제 조미료’로 남편과 시어머니를 살해한 노 씨

• 

  딸과의 면담 후 모든 것을 자백한 노 씨

• 

  [5월 2일 예고] 대한민국 역사상 최악의 ‘호텔 화재’ 그리고 최후의 생존자

,

나는 SOLO, 그후 사랑은 계속된다 58화

위.험.천.만 동승 드라이브

차 안에서 남자들의 선택을 기다리는 그녀들. 그런데… 밀려오는 다대일 데이트의 그림자! 급부상하는 8기 옥순의 인기에 속이 타들어 가는 11기 영식, 치열한 경쟁 속에서 8기 옥순의 마음을 사로잡은 남자는 누구일까?

▶▶네이버TV 보기◀◀

▶▶카카오TV 보기◀◀

클립 정보

• 

  [나.솔.사.계 58회 예고] 8옥순을 지키기 위한 11영식의 방어전...!ㅣ사랑은 계속된다 EP.58ㅣSBS PLUS X ENAㅣ목요일 밤 10시 30분

• 

  8옥순을 두고 친구에서 사랑의 라이벌 되는 11영식과 15영수?!ㅣ사랑은 계속된다 EP.58ㅣSBS PLUS X ENAㅣ목요일 밤 10시 30분

• 

  8옥순이 부담감 느끼게 만드는 11영식의 다양한(?) 집착...ㅣ사랑은 계속된다 EP.58ㅣSBS PLUS X ENAㅣ목요일 밤 10시 30분

• 

  폭설 속에서 사랑 온도 높혀 추위 못 느끼는 15정숙과 18영호!ㅣ사랑은 계속된다 EP.58ㅣSBS PLUS X ENAㅣ목요일 밤 10시 30분

• 

  8옥순 주변을 맴돌며 디펜스와 기회를 노리는 11영식!ㅣ사랑은 계속된다 EP.58ㅣSBS PLUS X ENAㅣ목요일 밤 10시 30분

• 

  11영식을 울리기(?) 위해 찐으로 8옥순을 선택할려는 솔로남들...?!ㅣ사랑은 계속된다 EP.58ㅣSBS PLUS X ENAㅣ목요일 밤 10시 30분

• 

  솔로녀들의 기대와 부담 사이에 있는 솔로남들, 그들의 마음은?!ㅣ사랑은 계속된다 EP.58ㅣSBS PLUS X ENAㅣ목요일 밤 10시 30분

• 

  남자들과 6영수 선택에서 2순위 선택이 생각난 17영숙...?!ㅣ사랑은 계속된다 EP.58ㅣSBS PLUS X ENAㅣ목요일 밤 10시 30분

,

이혼숙려캠프: 새로고침 4화

[4회] 이혼숙려캠프:새로고침

같이 살까, 이혼할까? 이혼 위기의 부부들! 72시간 여정, 그 결말은? 8년 무직 남편도 재산분할은 포기 못해! 긴장감 팽팽한 법정 공방전 캠프가 끝난 후 그들은 어떻게 지내고 있을까? 100% 리얼 부부들의 최신 근황 대공개

▶▶네이버TV 보기◀◀

▶▶카카오TV 보기◀◀

클립 정보

• 

  [하이라이트] ＂미국이었으면 감옥행💦＂ 이혼 조정 전날까지 술주정을 부린 막말 남편 | JTBC 240425 방송

• 

  [하이라이트] 가족 이야기에 급발진하는 알코올 남편에 더 이혼하고 싶어진 아내, 과연 이 부부의 결말은..? | JTBC 240425 방송

• 

  [하이라이트] 끝까지 다단계를 포기하지 않는 아내에 결국 눈물 보이는 음소거 남편💧 | JTBC 240425 방송

• 

  막말 남편의 인생 마지막 술, 아내가 허락한 막걸리 3병 (진짜_최종) | JTBC 240425 방송

• 

  ＂남편 사망 시 빚은 아내에게＂ 더욱 확고해진 아내의 이혼 의사 | JTBC 240425 방송

• 

  부부가 함께 키운 자식 같은 반려견은 누가 데려갈까? | JTBC 240425 방송

• 

  다단계 포기 결정을 못 내린 아내, 결국 다시 제자리로 돌아온 음소거 부부🔈❌ | JTBC 240425 방송

• 

  음소거 남편의 눈물을 본 아내는 다단계를 포기할 수 있을까...? (제발🙏) | JTBC 240425 방송

• 

  ＂다단계 의미도 모르면서!＂ 아내를 다단계로 이끈 어머니와의 답답한 통화📞 | JTBC 240425 방송

• 

  (최종조정 D-Day) 여전히 이혼을 원하는 알코올 아내... | JTBC 240425 방송

• 

  ＂물 트라우마‥, 샤워 트라우마‥＂ 알코올 남편 변호사 극한 직업 인정👍 | JTBC 240425 방송

• 

  최종조정 전날까지 술주정을 부린 막말 남편, 아내의 최종 결정은 과연? | JTBC 240425 방송

• 

  ＂사업 설명회 함께 가보고 결정＂ 결국 다단계를 포기하지 못한 아내... | JTBC 240425 방송

• 

  8년 만에 취뽀 성공, 모두가 놀란 알코올 남편의 근황↖(^▽^)↗ | JTBC 240425 방송

• 

  이혼숙려캠프: 새로고침 5회 예고편 - NEW 위기의 부부들 | 5월 2일(목) 밤 10시 10분 방송!

,

한국인의 밥상 653화

"셰프님, 어디 가세요?_길 위에서 만난 맛

["셰프님, 어디 가세요?" 길 위에서 만난 맛] 경상북도 안동의 한식 요리사 김점희 씨는 작은 수첩과 배낭을 지니고 길을 떠났다. 원래 어린이집을 운영했던 그녀는 아이들을 위해 음식을 만들다 건강한 음식에 눈을 떠 본격적으로 요리를 시작했고, 수많은 시행착오를 거치며 어느덧 한식 전문가가 되었다. 그런 그녀가 향한 곳은 바로 강릉, 책에서는 알지 못했던 강릉의 색다른 맛을 배우기 위해 떠나왔다. 길 위에서 만난 스승들에게 배우는 특별한 조리법과 그 속에 녹아든 삶의 지혜까지. 점희 씨와 함께 강원도의 순박하면서도 깊은 음식의 세계를 만나본다.

최영한/최불암,

▶▶네이버TV 보기◀◀

▶▶카카오TV 보기◀◀

클립 정보

• 

  입안 가득 채우는 쫄깃한 식감이 일품! 부드러운 감칠맛에 새콤함을 더한 ‘매실벚굴찜’ | KBS 240411 방송

• 

  마을 사람들이 함께 모이는 수요밥상 단골 메뉴! 뜨거운 기름에서 활짝 꽃을 피우는 ‘머위꽃튀김’ | KBS 240411 방송

• 

  특별한 날이면 빠지지 않고 상에 올라간 섬진강의 보물, 푹 끓여 만든 근사한 음식 ‘재첩국’ | KBS 240411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