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 정보세상 1009화

굿모닝 정보세상 1009회

몸속 보디가드 면역력을 지키는 방법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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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병의 근원😫 혈액순환 장애를 불러오는 🚨고혈당🚨 TV CHOSUN 240403 방송
혈당&혈관 질환 관리에 도움이 되는 🖤흑염소 진액🖤 속 성분 TV CHOSUN 240403 방송

사건반장 2354화

[2354회] 사건반장

사건반장 - 235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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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직하고 후유증 얻었는데…편의점 폭행 가해자 ＂월 20은 드릴게＂
＂딸, 이 사진은 뭐니＂ 아버지 충격에 빠뜨린 음란 합성물
어린 딸에게까지 폭언, 참다못해 이혼 결심했지만…
밧줄 하나로 방치한 철근 기울자…식당 한구석 와르르

생방송 오늘 저녁 2233화

1. 마음은 안 늙어! 소금밭 부부의 일흔 청춘 2. 제철의 맛! 봄나물 주꾸미 샤부샤부 3. 밀떡파도 반했다! 000의 쌀 떡볶이 4. 죽도록 아파도, 아들을 위해 사는 엄마 2부

1. [가족이 뭐길래] 마음은 안 늙어! 소금밭 부부의 일흔 청춘 충청남도 태안군의 한 시골 마을. 이곳엔 이름 꽤 날리는 부부가 살고 있었으니- 때론 힘찬 바다처럼, 때론 진득한 갯벌처럼 살아왔단 박명희 (아내, 77세), 정갑훈 (남편, 77세) 씨가 그 주인공! 봄이 시작된 요즘, 겨울 내내 멈췄던 부부의 염전이 요즘 바쁘게 시작되고 있단다. 새벽 5시면 어김없이 일어나 염전바닥을 청소하고, 바닷물을 끌어 가두는 작업. 아침 해를 맞아 하얀 결정체가 조금씩 생겨나기 시작할 때면 밀대로 밀어가는 정통 방식으로 소금을 생산하고 있다. 과거, 아침이면 잡초가 수없이 자라고, 모내기를 해도 될 정도로 엉망이었던 염전을 갈고 닦아놓은 세월만 약 45년. 그 긴 시간, 부부가 소금을 지킬 수 있었던 건, 모두 남편의 고집 때문이었다. 애칭까지 붙일 정도로 소금에 대한 애정이 남달랐던 남편. 덕분에 아내는 꼭두새벽부터 남편의 성화에 못 이겨 염전에서 일하고, 해가 뜨거울 땐 소금 작업 때문에 미뤄놨던 농사일을 해치우느냐, 허리 한 번 펴본 적 없었다고. 열여덟에 약혼해, 60년의 세월을 함께했건만- 농사든 집안일이든 모두 아내에게 미루며, 소금만 예뻐하는 남편에게 서운한 아내. 무엇보다 속상한 건, 점점 나이 들어가며 이곳저곳 안 아픈 곳이 없는 자신에게 무관심한 남편의 태도라는데. 오늘도 아내의 간절한 요청을 저버리고 소금밭으로 향하는 남편! 그저 한숨지으며 참을 인을 새기는 아내의 속사정은 어떨까? <가족이 뭐길래>에서 들어본다. 2. [옆집 부자의 비밀 노트] 제철의 맛! 봄나물 주꾸미 샤부샤부 오늘의 옆집 부자를 찾아온 곳은 대전광역시. 이곳에 봄의 정취를 한껏 느낄 수 있는 가게가 있다는데. 저녁 식사 시간이 되자 손님들로 북적북적~ 오늘 메뉴의 정체는 바로 개운한 국물 속에 미나리, 냉이 등 다양한 제철 채소가 한가득 들어간 봄나물 주꾸미 샤부샤부다. ‘바다의 벚꽃’이라고 불릴 정도로 봄 주꾸미는 쫄깃하고, 산란을 앞두고 살이 통통하게 올라 아주 별미라고. 단 3개월 동안만 맛볼 수 있는 특별한 봄 한 상을 차리는 윤순희(65) 사장님. 손님들이 극찬하는 주꾸미 샤부샤부 맛의 비법을 물어보니, 사장님이 자신 있게 대답한 것은 바로 신선한 재료! 매일 서천 앞바다에서 잡힌 주꾸미를 20kg씩 받고 있다는데. 특히 사장님이 자부심을 가지는 것은 샤부샤부에 듬뿍 들어가는 채소! 봄나물 대표 주자인 냉이와 쑥갓은 물론이요, 육수에 꼭 들어가는 표고버섯과 당근, 배추 등 각종 채소를 직접 재배한다는 사장님. 가게에서 20분 거리에 위치한 밭과 하우스에서 1년 내내 농사를 지으니, 그곳이 바로 사장님만의 시장인 것! 이뿐만이 아니다. 이곳에 오면 꼭 먹어야 한다는 물회. 어디에서도 먹어본 적 없는 특별한 맛이 난다며 손님들이 극찬하는 양념장의 비법은 바로 라임 청?! 농사가 취미이자 특기라는 사장님. 음식을 장식하고 재료로 사용하기 위해 하우스에서 라임과 파파야, 망고 등 각종 열대 과일나무를 기르고 있단다. 그중 라임 열매가 노랗게 익으면 청을 담가 3년간 숙성한 후, 열매 째 곱게 갈아서 비법 양념장에 첨가해 새콤달콤한 맛과 풍미를 한껏 올린다고. 봄 제철 해산물과 나물의 향긋한 만남! 옆집 부자의 비밀 노트를 함께 파헤쳐보자. 3. [분식왕] 밀떡파도 반했다! 000의 쌀 떡볶이 서울특별시 송파구에는 특별한 맛집이 있다. 지나가는 사람들의 발걸음도 붙잡는다는 이것의 정체는? 갓 뽑아낸 가래떡이다. 매일 같이 뜨끈한 가래떡을 뽑아낸다는 박소영 사장님(27세)! 곱게 빻은 쌀가루에 소금을 넣은 물을 혼합해 10분가량 찜기에서 쪄낸 다음 제병기에 넣고 가래떡으로 탄생시키고 있다고. 하지만 알고 보면 이곳의 대표 메뉴는 따로 있단다. 바로 당일 뽑은 가래떡에 비법 양념과 어묵, 양배추 등을 넣고 만든 떡볶이! 여기가 바로 방앗간을 품은 쌀 떡볶이집이라는 것. 최상의 맛을 내기 위해 판 떡볶이가 아닌 주문 즉시 조리하는 즉석 떡볶이를 만들고 있다는 사장님! 여기서 끝이 아니다. 바삭한 식감을 위해 반죽에 사이다와 얼음을 섞어 넣는 등 자신만의 비법으로 다양한 수제 튀김을 만들고 있다는데. 이곳에서 판매하는 튀김의 종류만 고구마, 야채, 새우, 오징어 등 10가지에 달한다고. ‘도심 속에서 직접 뽑은 가래떡으로 떡볶이를 만들면 어떨까?’라고 막연히 꿈꿔왔던 사장님! 지금의 자리에 오기까지 올케인 박지원(28세)씨의 도움이 컸단다. 떡볶이를 좋아하던 두 사람은 친구처럼 때론 자매 같은 케미를 뽐내며 함께 가게까지 오픈하게 됐다는데. 갓 뽑은 쫀득한 가래떡으로 떡볶이를 만드는 오늘의 분식왕을 만나보자. 4. [오늘저녁 주치의] 죽도록 아파도, 아들을 위해 사는 엄마 2부 부산 영도구. 심각한 허리 통증에 집안에서도 허리 보호대를 착용해야 일상생활이 가능했던 명숙 씨. 이혼 후 홀로 장애가 있는 아들을 키워 온 그녀는 유독 병약한 체질에도 온갖 일을 다해왔다. 그러다 십수 년 전 뇌경색에 심장 수술까지 받으며 현재는 기초생활수급비를 받아 생계를 꾸리는 상황. 하나뿐인 아들과 함께 집 근처 바닷가를 걸어보는 것이 소원이라 말하는 명숙 씨. 안타까운 처지의 엄마와 아들을 위해 [오늘저녁 주치의]가 나섰다! 본격 MRI 검사와 함께 김명숙 씨의 허리를 살펴본 [오늘저녁 주치의] 양경훈 원장. 척추 2번, 3번은 물론, 4, 5번의 협착이 심각해 허리 통증뿐 아니라 골반 통증도 야기했던 것인데. 하루라도 빨리 수술이 시급한 상황! 결국, 척추관 내 통증을 유발했던 병변을 제거하는 단일공 척추 내시경 수술을 진행하기로 한다. 1cm 이내의 최소 절개로 합병증의 위험은 적고, 회복 기간을 빠른 것이 장점이라는데. 한 달 후, 당당한 걸음걸이와 한결 밝아진 표정으로 우리를 맞이하는 명숙 씨! 척추 수술 후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식단과 운동 관리! [오늘저녁 주치의]가 알려주는 척추 튼튼 식단과 초간단 운동법까지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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