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 정보세상 994화

굿모닝 정보세상 994회

당뇨로부터 내 몸 지키는 법이 공개된다.

클립 정보

단 음식만 조심하면 된다?! ※당뇨에 대한 오해※ TV CHOSUN 240307 방송
『흑염소 진액』 혈당 조절을 통해 당뇨병 발생 위험 DOWN TV CHOSUN 240307 방송

누가 누가 잘하나 909화

<누가 누가 잘하나> 909회

[설렘 반! 부끄러움 반! 새학년 새출발!] 마음을 불러봐 / 하늘을 날고 싶은 닭의 이야기 / 바람의 빛깔 / 슈가 슈가 붐붐 / 불란지 / 즐거운 철새 학교 / 별빛 이름 / Pure Imagination / 가시고기 선생님 / 거울 친구 / 꿈꾸는 도화지

캠벨 에이시아,이광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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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립 정보

바람의 빛깔♬ (영화 ‘포카혼타스’ 중) - 윤주원 | KBS 240307 방송
Pure Imagination (순수한 상상)♬ - 크로스오버 아티스트 박현수 | KBS 240307 방송

더 위대한 유산 69화

더 위대한 유산 69회

녹슨 혈관의 경고 글루타치온 감소를 막아라!편이 공개된다.

TV조선,위대한유산, 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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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내 활성산소 제거하고 혈관 건강 되찾는 방법_더 위대한 유산 69회 예고 TV CHOSUN 240307 방송
✨글루타치온✨ 염증과 활성산소를 줄이는 항산화 비결 TV CHOSUN 240307 방송
멈출 수 없는 군것질😲 혈관 질환 부추기는 식습관 TV CHOSUN 240307 방송

생방송 오늘 저녁 2214화

1. 구도심 사이에 피어난 장미? 2. 도로 위를 질주하는 독수리 9남매 3. 미나리밭에 온 가족이 총출동한 이유? 4. 쌈바춤이 절로 나오는 멸치 쌈~밥

1. [커피 한잔할래요?] 구도심 사이에 피어난 장미? 이색 카페를 찾아 나선 곳은 대전 중구! 구도심으로 옛 건물이 가득한 이곳에 유난히 피톤치드와 꽃향기가 가득한 카페가 있었으니 바로 김태연 (40세) 씨가 운영하는 플라워카페란다. 꽃은 물론 다양한 관엽수들이 빼곡하게 자리를 잡고 있다는데. 잘나가는 영어 강사였던 태연 씨. 6년 전 귀농의 꿈을 품고 부모님의 자투리 밭에서 도시농부로 조경수 농사를 시작했단다. 그런데 제대로 식테크 붐을 타 1년 만에 무려 1,000%의 수익을 올렸다는데. 점점 농사와 식물들을 키우고 돌보는 것에 재미를 붙여 과감히 꽃집과 카페를 합쳐버렸다고. 덕분에 더 많은 사람에게 식물이 주는 힐링을 전달할 수 있어서 행복하단다. 관엽수와 정글 식물로 화사하게 꾸며져 마치 지브리 애니메이션에 들어온 듯한 생각까지 들게 만드는 카페! 내부에 있는 식물의 종류만 해도 80가지에 다다른단다. 계절별 가장 예쁜 꽃들을 테마로 작은 축제까지 준비할 정도라니 그 사랑이 카페의 음료와 디저트에 나타나는 것은 당연하다고. 직접 키우고 말린 꽃송이가 그대로 들어간 꽃차부터, 식용 꽃이 한 아름 들어가 마치 봄을 마시는 것만 같은 플라워 에이드, 그날 아침 가장 예쁜 꽃들로 장식한다는 화려한 플라워 케이크까지! 먹고 남은 꽃들은 포장까지 가능하다는 주인장의 센스에 봄을 찾는 이들의 발걸음도 끊이지 않는단다. 가장 먼저 봄이 찾아왔다는 카페에서 향긋한 꽃과 함께 커피 한 잔의 여유를 즐겨보자. 2. [저 푸른 초원 위에] 도로 위를 질주하는 독수리 9남매 저 푸른 초원 위에 그림 같은 집을 짓고 사랑하는 우리 임과 한평생 살고 싶다”는 모든 사람을 위한 <저 푸른 초원 위에!> 경북 영천에 가면 도로 위를 질주하는 독수리 9남매가 있다는데! 예비부부이자 대장이라는 금동호(40) 씨와 김지나(31) 씨를 필두로 모인 멤버들이 바로 그 주인공이란다. 오늘은 모임 멤버 중 한 명이 운영하는 캠핑장으로 향한다는데. 캠핑 15년 차 동호 씨가 리더다 보니 뷰포인트를 감상하기 좋은 곳으로 라이딩 코스를 정했단다. 영천 은해사에서 출발, 바이크 성지로 불리는 망향정 전망대를 지나 청도 캠핑장까지 질주하는 1시간 20분 코스! 직업도, 성별도, 개성도 천차만별의 사람이 모이다 보니 단 한 순간도 지루할 틈이 없다고 한다! 다양한 사람들이 모여 있다 보니 똑같은 라이딩이지만, 매번 다른 에피소드가 생긴다는데. 시원한 라이딩과 함께 대화를 나누다 보면 금세 도착한다는 캠핑장. 마지막 멤버인 김기훈(32) 씨까지 합류해 1인용 텐트로 별장을 짓고, 공용 쉘터를 펼쳐 촙스테이크, 감바스, 삼겹말이, 밀푀유나베 등 다양한 요리를 함께 즐기며 하루를 마무리하고 있다는데! 바이크로 뭉친 독수리 9남매의 이야기를 <저 푸른 초원 위에>에서 만나보자! 3. [이 맛에 산다] 미나리밭에 온 가족이 총출동한 이유? 오늘의 주인공을 찾아간 곳은 경북 문경. 이곳에 봄 향기를 솔솔 풍기고 있는 허기열 (63), 장애순(62) 부부가 있다. 30년 넘게 직장생활을 하다 은퇴한 기열 씨. 은퇴 후 평화로운 귀농 생활을 꿈꾸고 있었건만, 애순 씨의 강요로 미나리 농사를 짓게 되었단다. 평소 친하게 지내던 친척에게 미나리 밭을 인수받은 부부. 씨를 뿌린 후 제대로 농사를 지은 지는 이제 3개월 차인 풋풋한 초보 농부란다. 수확시기가 다가오니 밀려오는 일을 감당할 수 없었던 아내. 서울에서 개발자 준비를 하던 아들 재석 씨(31)를 꼬셔 귀농을 하게 했단다. 또 미나리 농사에 뛰어들 친척들을 위해 집을 6채 나 지었다는데. 한창 바쁠 날이면 서울에서 딸과 사위도 내려와 일을 도와주기도 한다고. 수확 철이 되면 농장 옆에서 미나리 판매와 식당을 운영하는 가족. 손님이 몰릴 때면 철저한 분업은 필수란다. 아침 일찍부터 새벽 1시까지 일을 하는 날도 많지만 미나리를 수확하는 속도보다 판매하는 속도가 빨라 판매 도중 다시 미나리를 수확하러 가기도 한다는데. 미나리를 수확하기 위해 총출동한 초보 농부 가족! 과연 이들의 첫 수확기는 무사히 지나갈 수 있을 지 가족의 일상을 이 맛에 산다에서 만나보자. 4. [김대호의 퇴근후N] 쌈바춤이 절로 나오는 멸치 쌈~밥 슈트를 빼입고 퇴근길 런웨이에 나선 곳은 경기도 남양주시! 여기 가장 먼저 봄을 알리는 소문난 맛집이 있다는데. 바로 봄이 되면 은빛 물결로 출렁이는 봄 바다의 진미, 멸치 쌈밥 정식이 그 주인공이란다. 매일 남해에서 신선한 멸치를 받아보는 것은 기본! 특히 그물을 털면서 상처가 생긴 멸치가 아니라, 씨알이 굵고 긴 대멸 중에서도 머리가 통째로 붙어있는 웃장 멸치만을 사용한다고. 덕분에 봄이 시작되면 고소한 봄 멸치 한 상을 맛보기 위해 멀리서도 찾아오는 손님들! 그런데 멸치 맛집으로 소문난 이 식당이 원래는 고깃집이라는데. 우연히 떠난 여행에서 거제도에 푹 빠져버렸다는 오선영 사장님! 서울 근교에서도 신선한 멸치 쌈밥 맛을 선보이기 위해 산지를 직접 다니며 좋은 재료를 공급받기 위해 노력했단다. 한 달 멸치 사용량만 해도 무려 1.5톤! 멸치 쌈밥 정식을 주문하면 멸치찌개, 멸치회무침, 멸치튀김이 줄줄이 나올 뿐만 아니라, 제육볶음과 참송이 구이, 매장에서 직접 담근 어리굴젓까지 서비스로 제공되니 상다리 부러지는 푸짐한 한 상을 맛볼 수 있다고. 평소 작고 변변치 않아 생선 축에도 못 낀다고 타박을 받던 멸치! 대호 아나운서도 조연이던 멸치의 화려한 변신에 쌈바춤까지 춰가며 흥이 났다는데. 카메라가 꺼졌는데도 숟가락을 놓지 못하고 야무지게 자리를 지켰단다. 봄바람 싣고 오는 멸치! 그 고소한 매력 속으로 빠져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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