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컬다큐 명의보감 41화

메디컬다큐 명의보감 41회

빠르게 늙는 것도 병, 노화에 맞서는 법을 찾아라!편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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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화를 가속시키는 활성산소의 위험성_메디컬다큐 명의보감 41회 예고 TV CHOSUN 240322 방송
같은 40대 중반이지만 너무 다른 두 여성의 노화 속도😲 TV CHOSUN 240322 방송
동안 모녀의 비결은 🍋레몬즙🍋을 활용한 디톡스 식단 TV CHOSUN 240322 방송

사건반장 2346화

[2346회] 사건반장

사건반장 - 234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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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 대표가 성폭행＂ 걸그룹 출신 BJ 들통난 거짓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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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오늘 저녁 2225화

1. 한 상 가득 채운 30첩 반상, 얼마예요? 2. 열정과 낭만의 도시, 스페인 발렌시아의 매력! 3. 버섯 박사 부부가 한옥에 사는 이유는? 4. 봄철 입맛 살리는 머위로 억대 매출을 올린 비결은?

1. [한 끼에 얼마예요?] 한 상 가득 채운 30첩 반상, 얼마예요?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한 상을 가득 채운 보쌈 정식집이 있다. 무려 제철 나물을 비롯해 30첩의 반찬과 보쌈이 푸짐하게 제공된다는 이곳, 가격은 보쌈이라기엔 비교적 저렴한 11,000원! 식당 운영만 20년째인 서영종(46) 씨는 어머니 최용순(85) 씨와 함께 보쌈집을 운영 중이다. 한때 강남에서 식당을 운영하는가 하면 중국으로 건너가 요리사와 운영을 거쳤다는 주인공. 하지만 사기를 당해 겨우 돌아온 한국에서 다시 초심을 찾기 위해 저렴한 가격의 보쌈 식당을 운영 중이라고. 아들의 재기를 위해 발 벗고 나선 것은 바로 어머니. 최용순 씨는 새벽 2시부터 30개가 넘는 모든 반찬을 매일 홀로 만들고 있다는데. 허리 수술을 받았지만, 허리를 펴지 못하는 어머니 때문에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라고. 실패를 겪고 현재는 식당을 찾아주는 손님들이 많아 행복하다는 서영종 씨와 그의 어머니가 만드는 1만 1천 원의 30첩 보쌈 정식을 <한 끼에 얼마예요?>에서 만나 보자. 2. [지구촌 브이로그] 열정과 낭만의 도시, 스페인 발렌시아의 매력! 스페인에서 3번째로 큰 도시, 발렌시아는 지중해와 맞닿아있어 1년 내내 기후가 따뜻해 축복받은 땅이라 불린다. 이곳에 살고 있는 정희정 (45세) 씨 가족은 한국에서 살다가 아이가 태어나면서 스페인으로 이주를 했다고. 현재 희정 씨는 발렌시아 한글학교에서 스페인 성인들을 대상으로 한글을 가르치고 있다. 희정 씨 가족은 발렌시아 중심가에 있는 루사파라는 동네에 터를 잡았는데, 한국의 이태원 같은 곳으로 카페와 상점이 아기자기하게 꾸며져 있어 관광객들뿐만 아니라 현지인들도 사랑하는 동네라고 한다. 동네의 건물들은 대부분 스페인식 아파트, 피소로 이루어져 있는데, 희정 씨 가족 역시 피소에 살고 있다. 면적은 약 115㎡이며 매매가는 약 4억 원. 3월은 발렌시아의 가장 큰 축제인 라스파야스가 열리는 날. 도시 전체가 불꽃으로 화려하게 물드는데, 희정 씨 가족도 이 라스파야스 축제를 즐기기 위해 엄청난 폭죽을 터뜨린다고. 열정과 낭만의 도시, 스페인 발렌시아의 3월 일상을 <지구촌 브이로그>에서 소개해본다. 3. [좋지 아니한가(家)] 버섯 박사 부부가 한옥에 사는 이유는? 충청남도 아산시에 있는 작은 시골 마을, 순자 씨 부부는 100년 된 한옥에서 정원을 가꾸며 살고 있다. 옛 모습 그대로 유지하고 있는 한옥과 함께 1,500평의 정원에는 250여 종의 식물이 함께 자라고 있는데, 1926년에 지어진 한옥을 집안 어른의 권유로 10년 전에 사게 됐다고. 그런데 부부의 한옥에는 버섯만을 위한 정원이 따로 있는가 하면 버섯 모양 소품이 유독 많다는데, 바로 아내 순자 씨 때문이다. 반평생 버섯을 연구한 버섯 박사인 아내 순자 씨는 한국 버섯 도감 저자이자 버섯 분류 전문가라는데, 은퇴한 지금까지도 백 년 한옥에서 원 없이 버섯을 보며 살고 있다. 부부의 집은 ‘ㄱ’자 구조의 안채와 ‘ㄴ’자 구조의 사랑채로 이루어져 있는데, 사랑채 앞에는 50여 종의 바위솔과 30여 종의 다육식물로 꾸며져 있다고 한다. 식물과 절묘하게 어울리는 바위들은 아내 순자 씨가 직접 강원 홍천에서 발품을 팔아 사들였는데, 100년 세월을 그대로 간직한 고택에서 직접 정원을 가꾸며 살아가는 순자 씨 부부를 만나본다. 4. [억대 농부가 사는 법] 봄철 입맛 살리는 머위로 억대 매출을 올린 비결은? 억대 농부를 찾아간 곳은 전라북도 진안군. 해발 400m 청정지역에서 무농약 친환경 자연농업으로 머위를 재배 중인 박천창(64세), 김태은(60세) 부부. 봄 제철 나물인 머위는 특유의 쌉싸래한 맛으로 봄철 입맛을 돋우고, 기관지 염증에도 도움이 되기 때문에 요즘 같은 환절기에 먹으면 가장 좋다는데! 어린 시절부터 천식으로 고생한 남편 천창 씨는 많은 이들에게 건강에 좋은 머위를 알리기 위해 노력했다고. 부부가 키운 머위는 생 머위뿐 아니라, 2차 가공을 통해 머위즙과 분말로도 많은 주부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고향인 진안이 아닌 부산에서 직장 생활을 하던 중, 소개로 만난 아내와 결혼까지 골인! 이후 ‘딱 3년만 시골살이를 해보고, 다시 도시로 돌아오자’라며 아내를 설득 후 농사에 도전한 천창 씨. 그러나 처음 약속과는 달리, 3년이 아닌 30년이란 세월이 훌쩍 흘러버렸다는데. 활짝 핀 머위처럼 언제나 환한 미소가 끊이지 않는 박천창, 김태은 부부의 사연을 <억대 농부가 사는 법>에서 만나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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